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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posts[전단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일본판/한국판)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일본 전단. 엘프를 현대적 요소와 접목시킨 세계관이 독특한 작품인데, 일본 전단의 메인 이미지는 상대적으로 판타지 느낌을 좀 더 부각시킨 쪽으로 갔다. 실제론 텍스트 양이 그리 많지 않은 반면 은근히 복잡해 보이는 게 일본 전단답다는 느낌이 있다. 일본 공개 제목은 <2분의 1의 마법>. 우리나라 전단. 일본 전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타지 인상은 덜 한 편인데, 보기에 따라서는 놀랄 만한 이미지(하반신만 보이는 특정 인물)를 전면에 띄운 건 좀 의외. 일본 전단과 비교해 보면 같은 작품인데도 중복되는 이미지가 별로 없고, 정리하는 방식에서의 차이랄까 하는 점을 찾는 재미가 있다. 작품에 대한 텍스트 정보량은 좀 더 절제된 반면 뒷면 아래쪽에
[전단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일본판)
시리즈 최신작인 일본 전단. 편을 거듭하며 스케일과 등장인물을 확장시켜 가며 어느덧 20년에 걸쳐 10편째의 작품을 내놓았다. 코로나 이후 개봉한 블록버스터 중에서도 괄목할 만한 흥행을 이끌어 내면서 장수 인기 시리즈의 파워를 다시금 과시했는데, 우리나라 전단은 따로 배포를 안 했는지 안타깝게도 아직 실물은 확인을 못했다. 여러 색의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이십여년을 질주해온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메인 비주얼이 산뜻한데(연기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어쩐지 전대물이 연상되기도 하지만) 딱히 크게 마음을 준 시리즈가 아님에도 이정도 세월에 걸쳐 이어져 오니 나름대로 애틋한 기분이 드는 게 묘하다. 전단 뒷면. 지금껏 인지를 못
[전단지]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일본판/한국판)
시리즈 첫번째 스핀오프인 일본 전단. 장수 시리즈가 되면서 많이 늘어난 등장인물 중 개성이 강한 인물을 따로 떼어내서 독립된 영화를 만들었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배우 자신이 장르 자체가 되는'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을 붙여놨다. 본편 내의 관계도 일단은 악연에서 시작된 터라 기본적으로 대립각은 깔고 가되 서로의 상반된 매력이 절충을 봐 가면서 극을 이끌어나가는 스타일.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상남자와 영국 상남자라는 식으로 홍보한 것 처럼 일본도 은연중에 그런 분위기를 반영했으며, 중앙선을 경계로 양쪽으로 나뉜 두 남자의 메인 이미지로 똑부러지게 설명. '슈퍼 위험한 여름이 온다!'는 홍보문구와 함께 액션 컷과 약간의 텍스트로 정리한 뒷면. 일
[전단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일본판/한국판)
시리즈 7탄 일본 전단. 회를 거듭할 수록 황당하다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질주'해온 본 시리즈가 이번엔 아예 극지방까지 진출하는데 그 분위기를 십분 살려서 펼침면이 아주 근사한 홍보물을 만들었다. 일본 제목은.사실 이 이상 극명하게 본작을 설명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 전단 안쪽면. 구성에서 주를 이루는 것들이 큼직한 이미지들이고 스틸컷은 아래쪽에 쭉 나열한 정도 선에서 정리를 잘 했다. 질주하는 차들, 강렬한 이국의 햇볕, 늘씬한 여성들같은 이 시리즈 특유의 이미지를 축약한 한 컷을 절묘하게 골랐다는 생각도. 인물 면면이야 이제는 엄청나게 늘어난 터라(사실 전작에서 퇴장한 사람들이 있는데 여기선 추가 캐
[전단지]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일본판)
시리즈 6탄인 일본 전단. 같은 요소를 메인 이미지에 사용했지만 바탕이 흰색인 우리나라 전단과는 제법 분위기가 다르다. 전단 앞면은 강하고 커다란 글씨와 이미지에 걸맞게 각도가 적용된 메인 로고 등이 꽤 호쾌한 분위기인데, 뒷면은 타이업 홍보에 들어간 '골든 봄버' 관련으로 한 면을 가득 채운지라 펼쳐놓고 보면 좀 어지러워진다. 전단 안쪽면은 스케일과 파괴력이 상당했던 질주 액션씬을 크게 넣고 하단에 관련 정보들을 빼곡하게 박았다. 텍스트 정보량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대신, 멤버 면면을 간략하게라도 다 집어넣은 점에 유의. 개인적으론 갤 가돗을 처음 접한 영화인데 시리즈에서 바로 퇴장해버린 작품이라 다소 아쉬웠던 기억이다. (근데 확실하게 죽는 장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