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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posts▶◀[謹弔] 볼프강 페터슨 (1941~2022)
명감독 볼프강 페터슨의 부고입니다. 향년 81세. 잠수함 영화의 고전 를 위시하여 , , , , , , , 등의 인상적인 영화들이 그의 작품입니다. 볼프강 페터슨 감독의 대표작은 역시 많은 이들로부터 역대 최고의 영화로 찬사를 받는 를 꼽는 것이 맞겠습니다만, 오랜 세월 그리스 신화에 매료되어 온 제겐 가 각별하게 남아있습니다. 관점에 따라서는 훼손이라 여길 만큼의 과감한 각색에 따른 적잖은 단점과는 별개로 참 매력적인 작품이고 브래드 피트가 분
[전단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오랜만에 재개하는 전단 포스팅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 페이즈 4의 실질적인 새로운 시작인 일본 전단. (페이즈 4의 첫 작품은 지만 인피니티 워 이전의 막간이랄까 하는 인상이 강한지라 새로운 국면으론 덜 느껴진다는 점에서 샹치를 새로운 시작으로 언급했다) 티저 전단은 앞뒤에 별다른 이미지 없이 로고와 홍보문구로만 장식했는데, 샹치를 가리켜 '너무나 상냥한(지나치게 상냥하다는 뉘앙스로 봐야 할지도) 히어로'라고 칭하는 점이 재밌다. 일본 제목은 우리나라와 큰 차이 없는. 좀더 구체적이 된 두번째 전단. '마블 스튜디오의 신시대가 시작된다'는 다소 빤한 문구와 함께 시무 리우가 분한 샹치의 모습을 '열개의
[전단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한국판)
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와 마이너 캐릭터 집단을 기막히게 편입시킨 제임스 건 감독이 DC 확장 유니버스(이하 DCEU)에서 처음으로 연출한 전단. 예전부터 선보였던 특유의 악취미를 청불 환경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며 DCEU 사상 가장 유니크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개인적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불쾌한 선을 넘은 요소들과는 별개로 워낙 인상적이고 좋은 장면 또한 많은 영화인데다 팀업 무비로써의 균형 또한 무척 잘 잡은 작품임엔 틀림없다) 데이빗 에이어 감독의 전작 가 비교적 좋은 흥행결과와는 별개로 애매한 작품이 되었던데다 전작의 주역이었던 데드샷(윌 스미스 분)도 빠지고 해서 우려하는 사람
[전단지]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스타워즈 클래식 트릴로지에 전면 수정을 가해 1997년에 다시금 박스오피스를 석권했던 '스페셜 에디션' 중 전단. '제국의 역습'과 '제다이의 귀환'은 개봉 당시 구해 놨었으나 정작 첫 작품인 이 '새로운 희망'을 근 이십수년이 지난 근래에야 입수했다. 에피소드 4의 전단이지만 기실 스페셜 에디션 전체를 아우르는 구성인지라, 전단 겉면은 특정 작품보다는 클래식 삼부작에 대한 개괄적인 인상을 풍긴다. 전단 안쪽면. 오래전에 올린 다른 두 편에 비해 한결 단출하게 정리된 스타일이고, 에피소드 4의 개별 대표 이미지도 안쪽에 삽입했다. 드루 스트러잔이 이 시리즈를 위해 새로 그린 저 일러스트는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나란히 놓으면 완전판의 이미지가 된다. 지
[전단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일본판/한국판)
스타워즈 사가의 아홉번째 작품인 일본 전단. 다소 화려했던 '깨어난 포스'와 강렬한 붉은색이 지배했던 '라스트 제다이'에 이어 이번엔 공화국을 대변하는 푸른색과 제국을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양분된 컬러를 펼쳐놓았다. 마무리, 완결 같은 키워드와 함께 '전설은 영원으로'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이 작품이 '스카이워커 사가'의 마지막임을 한껏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시종일관 전단에 비장함이 넘치는 분위기. 우리나라 전단. 앞면은 일본 전단과 크게 다르지 않고, 뒷면은 상대적으로 좀 복작복작하지만 위에 언급한 푸른색과 붉은색의 대립각은 여전히 유효하다. 일본판은 아마 한두가지정도 더 배포가 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티저일 것이란 이야기) 좀 단출하게 간 느낌이 있는데,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