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we pray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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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posts어서오세요, SEOUL BBQ에 (21)
앞으로 이 쪽 카테고리에 손 댈 일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이야기거리가 조금 생겼다. 월터 때문이었다. 나 : 나 토론토다! 월터 : 뭐어어어어어어 컴백했구나! 나 : 잠깐 들린거야. 3일 정도 있을건데 시간 돼? 얼굴이나 보자. 월터 : 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나 딱 그 3일간 일하는데! 나 : 뭐어어어어어어어어! 월터 : 그럼 나 일하는 시간대에 SEOUL BBQ로 와! 우리 요새 완전 한가해. 같이 놀자. 나 : 음, 딱히 할 일도 없고... 가볼까. 그리하여 1년만에 다시 찾은 SEOUL BBQ. 1. 핀치역에서 버스 타고 찾아가는데 왜 이리 웃음이 나던지! 1년 만에 보는 풍경이었지만 바로 어제도 왔던 것처럼 익숙했다. 덕분
리우입니다
살아있어요 1. 오늘은 정든 남미를 떠나는 날. 파나마 경유해서 토론토 갔다가 며칠 간 뒹굴거린 뒤 쿠바로 빠진다. 대체 이 여행이 언제 끝나나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벌써 끝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남미 다시 오고 말테야.... 2. 슬픈 소식 하나. 사랑스러운 나의 니콘 쿨픽스 S9700을 아레키파의 맨홀에 다리 한 짝을 빠트리며 부숴먹었다. 야매(?)로 고치는 곳에 가서 100불이나 주고 고치긴 했지만... 우유니에서 또 날려먹었다. 역시 야매라 오래 가지 못한 듯. 산 페드로에서 살타로 가려다가 니콩이 고치겠다고 산티아고까지 급하게 날라갔는데 산티아고 니콘 수리점에서 '고치려면 전체 가격의 반 이상이 넘는 돈이 든다' 는 회생 불가능 판정을 받았다.

멕시코 시티입니다
- 지지리도 못난 쿠바 여행기에 달아주신 덧글 감사합니다. 여건이 안되는지라 답글을 당장 못달아드려서 죄송! 일단 지금 머물고 있는 멕시코 시티! 간단한 평을 하자면... 엄청 크다! 명동의 열배는 될 것 같은 번화가와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어질어질. 날씨는 고산지대라 선선하니 좋다. 선선해서 방심하고 선크림 안발랐다가 두 팔이 익어버리긴 했지만... 어쨌든 여행하는 사람이 사람이다보니 멕시코 시티 여행도 다사다난했다. 난 왜 고생을 사서 하는 걸까? 뭐 여튼 쿠바급은 아니지만 재밌을 것 같다. 남의 고생이 원래 제일 재밌으니까... 아... 갑자기 슬퍼지네... 사진은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몇십킬로 떨어져있는 테오티우아칸! 그 중에서도 제일 규모

쿠바 배낭여행 (37) 여행은 바라데로에서 끝이 나고
아바나에서 버스를 타고 바라데로까지는 3시간 남짓. 비아술 버스를 타게 되면 중간에 만탄사스란 도시를 거치게 된다. 쿠바에서 제일 다리가 많고 제일 운하가 많은 도시라나. 그러고보니 쿠바에 처음 와서 탔던 택시기사 아저씨가 만탄사스 출신이랬다. 시간이 있다면 반나절 정도 둘러봐도 괜찮을 마을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빨리 바라데로까지 갔으면 싶은 마음 뿐. 조용히 버스에 앉아 빨리 만탄사스를 지나치길 기다렸다. 만탄사스를 지나치며 찍은 사진 두 장. 과연 다리가 많은 마을이다. 어떤 외국계 사이트에선 만탄사스를 쿠바의 베니스라고 하던데, 그 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다리가 많긴 했다. 바라데로에 도착하자마자 캐리어를 끌고 예약한 숙소로 갔다. 트립 어드바이저 리뷰를

쿠바 배낭여행 (36) 다시 아바나로
1. 쿠바 여행을 떠날 당시, 난 정말 돈이 없었다. 대도시 토론토에서 4시간짜리 파트타임 알바를 하며 충분한 여행 경비를 모은다는 건 거의 불가능했다. 당장 방값 내고, 끼니 해결하는 것도 힘들었는걸. 그래서 결심했었다. 토론토를 떠나 숙소가 제공되는 작은 도시로 가보자고. 그럼 풀타임에 방값도 세이브 되는 거니까, 돈도 충분히 모을 수 있지 않겠어. 하지만 당장 쿠바는 다녀오고 싶은데, 어쩐담. 그 때 한국에서 가지고 온 신용카드가 떠올랐다. 그래, 이 녀석으로 결제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많이 결제한 뒤, 금액 큰 건 3개월 할부로 돌려버리자! 그럼 미래의 내가 갚아줄거야! 그렇게 미래에서 돈을 빌리기로 한 난, 여행을 떠나기 전 비행기 티켓을 비롯한 많은 티켓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