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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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posts어찌되었든 실낱같은 4위 희망을 이어가긴 하는군...
거참... 스완지만 만나면 어느팀이 아스날인지 모르겠다. 스완지 홈이기도 했고 체임벌린이 개삽질을 한 것도 있지만 경기력이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체임벌린 나가고 난 후에는 괜찮았다고는 하나 그 전에는 진심 눈 뜨고 봐 줄 수가 없었다. 특히나 체임벌린 이넘이 게임을 망쳐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골 포스트를 맞춘 2번의 슛팅 자체는 좋았다. 그게 전부 들어갔으면 오늘 경기의 MOM은 체임벌린이 100%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걸 제외한 나머지는 최악이었고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린다더니 딱 그 짝이었다. 일단 오늘 아스날 선수들의 평균적인 위치를 보면 체임벌린의 문제점이 드러난다. 19번인 카졸라 옆에 괴상한 15번의 선수가 있는데 이

베르마엘렌 드디어 잘리나?
Miss N님의 "베르마엘렌과 슈체즈니를 자를 계획인 아스날"글을 보니 내 자신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두명 다 현 수비진 중에서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었고 특히나 베르마엘렌은 예전부터 성에 안 차는 선수였기에 더 마음에 드는 소식이다. 뮌헨전에 파비앙스키와 코시엘니가 주전으로 나올 때부터 의아하긴 했지만, 벌써 이런 소식까지 들리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DDS건만 보더라도 한번 믿음을 줘버린 선수는 주구장창 신용하는 사람이 벵거란 점도 있었고 베르마엘렌에게 주장완장을 쥐어준 사람이 바로 벵거이기에 슈제츠니는 몰라도 베르마엘렌은 한동안 철밥통이 아닐까 싶었다. 선수가 잘만 한다면 철밥통이 뭔 대수겠냐만은 문제는 베르마엘렌이 수비시 각종 문제점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Zonal Marking] 토트넘 2-1 아스날 : 높은 수비라인과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패스들
공부하기 싫으니 이젠 이것도 다시 시작하게 되는군요... 으아아아 ----------------------------------- 토트넘은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기록한 두번의 동일한 패턴의 골로 인해 북런던 더비에서 중요한 승리를 따냈다. 안드레 비야스 보야스는 루이스 홀트비가 아닌 질피 시구르드손을 기용했다. 데포는 벤치에 있을 수 있을정도로 괜찮아졌다. (역주 : 데포는 2월 초에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르센 벵거는 산티 카졸라를 중앙에 배치시키는 대신 측면에 기용했다. 이는 아론 램지가 미드필더로 뛰고 루카스 포돌스키는 후보명단에 있다는 것을 말했다. 아스날은 실제로 강하게 시작했고 오랜 시간동안 점유율을 장악했다. 하지만 게임이 끝난 후 벵거가 인정했
월콧에게 왜 이렇게 공이 안 가는걸까...
미스터 L님이 이런 댓글을 달아주셨다. 수비도 수비지만 공격전개에서 꽤나 문제를 보이더군요. 아스날 선수들 중에 제일 "스트라이커"답게 공간 찾아서 움직였던 선수가 월콧인데, 애들이 월콧한테 패스를 줄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윌셔조차도; 경험 좀 쌓으면서 새로이 깨우친 자기의 능력을 아스날에서 못 살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크게 생각지 않고 있었던 건데 월콧과 관련된 패스들을 보니 좀 심각해보인다. 풀타임 뛴 월콧은 이 경기에서 총 19번의 패스를 받았다. 19번의 패스는 그럴수 있다. 크게 적은 수치는 아니다. 이날 토트넘의 레논도 21번의 패스만을 받았을 뿐이고 시구르드손은 23번의 패스를 받았다. 다만 웃긴건 79분에 들어온 포돌스키가 12번의 패스를 받았다는 것이다. 아무리 포
축 아스날 패망
대체 난 왜 이 경기를 보기 위해 초저녁부터 잠자리에 들었고 지금 이 순간 깨어있는가... 내 실수다. ㅆㅂ 아스날 수비진은 호구래요~ 전반전 2:0 일단 짚고 넘어가야하는건 실점 이전까지의 아스날은 크게 나쁘지 않았다는거다. 첫 실점 이전까지의 패스를 보면 패스를 주고 받은 양에서도 그렇고 상대진영에서의 패스흐름, 점유율 등 많은 면에서 밀리진 않았다. 오히려 괜찮았다고 할 수 있다. 이유는 베일 때문이었다고 본다. 토트넘은 물 올라있는 베일을 아데바요르 밑에 프리롤로 두었다. 토트넘 경기를 찾아서 보지 않았기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베일은 공을 아래로 내려와 받아주고 이어주는 역활을 잘 하는 선수가 아니다. 장기인 스피드를 십분(十分) 활용하여 뒷공간을 파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