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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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위자드 - '절망적인 설정'에 대하여

가면라이더 위자드 - '절망적인 설정'에 대하여

비극적인 재회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물건너 전통의 특촬물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주역들 라이더만큼이나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적측의 주력부대, 인간과 유사한 체형의 훨씬 거대한 체구를 지닌 이형의 존재인 괴인들이라고 봅니다. 과거 쇼와 라이더 시절의 괴인들은 인간의 마음을 지닌 개조인간 라이더와 다르게, 조직이 원하는대로 100% 완벽하게 제조되어 명령만을 충실하게 따르는 공포의 괴물들. 간혹 명령보다 승부를 우선시하여 정정당당하게 라이더에게 도전하거나 자기 멋대로 간부에게 반항하는 예외들이 있긴 했지만 일부 특수한 경우에 불과했습니다. 헤이세이 들어와 그 설정들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해서 '고대부터 존재한 신비의 생명체'같은 오컬트적인 요소가 붙은 적도 있지만 근본적으

'진키' 작가가 참여하는 발드 시리즈 신작

'진키' 작가가 참여하는 발드 시리즈 신작

GIGA사가 발표한 신작 'BALDR SKY ZERO'에 대하여. Push! 2012년 9월호에 실린 GIGA사의 신작 'BALDR SKY ZERO'에 관한 권두특집기사입니다. 2대 신작 기사라 하여 다른 하나는 최근작인 '마테리얼 브레이브'의 속편에 관한 것. 원래는 이 앞페이지에 히로인 두 사람의 약간 위험한 일러스트가 실려있었지만 수위를 준수하여 그건 접어두고요. 1990년 첫 작품인 'BALDRHEAD ~무장금융외전~'이 나온 이후 십여년동안 수많은 작품들을 내며 GIGA의 간판격으로 자리잡은 SF로봇액션어드벤처게임 발드 시리즈. '장갑희 발피스'로 한번 시원하게 말아먹긴 했지만 절치부심해서 내놓은 'BALDR BULLET'이 다시 성공을 거두고, 그뒤에 나온 'BALDR FORCE'도 큰

엑박360판 팬텀 - 내가 진짜 이건 꼭 해봐야겄다

엑박360판 팬텀 - 내가 진짜 이건 꼭 해봐야겄다

여러가지 의미로 기다려집니다. 물건너 미소녀게임잡지 'Push!' 이번달 10월호에 실린 엑스박스 360판 'Phantom - PHANTOM OF INFERNO'의 소개기사입니다. 2009년 방영된 TV판 애니메이션과 함께 발표된지도 어언 3년, 올해 10월 25일로 발매일이 확정되어 앞으로 한달 정도를 남겨두고 있는데요. 지난 2000년 니트로플러스의 데뷔작으로 발매되어 초기에는 마케팅면에서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삽질을 거치며 묻힐뻔 했다가 넷상의 재평가로 뒤늦게 히트하여, DVD-PG판과 PS2로 이식되고 이를 기반으로 한 PC용의 역이식판 INTERGRATION이 발매되는 등 폭넓은 인기를 얻으며 사랑받았습니다. 저도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된 DVD판을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클라우디아가

SAO 16.5화의 거의 완벽한 코미컬화

SAO 16.5화의 거의 완벽한 코미컬화

C82의 소아온 관련물 중에는 이 책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소드아트 온라인 10화와 관련된 썰을 풀려다 보니 애니 밸리 쪽으로. C82에서 구입한 '그쪽' 책들에서 그나마 표지 수위가 탈이 없을 정도인 책 두권, 소드아트온라인을 다룬 '소드 아트 언리미티드'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의 '0식 러브'입니다. 동인지 자체로는 둘다 좋은 책이긴 한데 정작 각각 TV판 애니메이션의 작품성과 평가는 하늘과 땅 차이이니. --; 소아언쪽의 표지가 좀 위험하긴 하지만 사실 저건 원작 라노베1권의 속지로 들어간 컬러페이지와도 거의 일치하지요 넵. 오늘 일요일 여러 게시판서 가장 화제가 된건 누가 뭐래도 소드아트온라인 10화. 키리토와 단장의 대결, 암살 위기에 아스나에 의한 구원과 키스, 청혼까지 굵직한 이벤트

대왕의 꿈 - 이게 사극이여 무협이여

대왕의 꿈 - 이게 사극이여 무협이여

정통 사극이 뭐가 어쨌다구요? ==; 오늘부터 방영을 시작한 KBS의 대하역사드라마 '대왕의 꿈'. 신라를 통일한 김춘추=태종무열왕의 이야기로 93년도에 나왔던 역시 KBS의 사극인 '삼국기'와도 시대상으로 거의 일치하는데요. 일단 주인공 김춘추를 최수종 씨가 맡으셨고, 이분이 열연하시고 당시 대히트했던 태조 왕건을 재수생~대학교 새내기 시절에 느무느무느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간만에 사극에 관심이 동해서 오늘 1회부터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평일드라마가 아니라 전통의 주말사극 편성이라서 과거 그 재미를 얼마나 살려줄 수 있을지 기대했었거든요. 그래서 대망의 첫회. 중견배우들층이 좁아서 돌려쓰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이기는 한데, 당장 출연진만 해도 예전 사극들에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