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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마트의 게임 취급점도 점점 사라져간다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2년 7월 18일 | 
테크노마트의 게임 취급점도 점점 사라져간다
잘 가던 가게 두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1997년 막 문을 연 그때만 해도 청계천, 용산 등에 이어 인도어적(?)인 취미를 지닌 이들의 새로운 성지로 각광을 받았던 강변 테크노마트 1호점. 비슷한 이야기를 전에도 한 적이 있지만 그당시의 테크노마트는 진짜 미디어물 관련 매장이 엄청나게 많았지요. 일단 1층의 대형오락실 'DMZ'에는 당시엔 보기 힘들었던 기기인 '버추얼온 오라토리오 탱그램'을 비롯해 'The 경찰관'이나 '사일런트 스코프' 등 대형체감기기들이 꾸준히 들어왔었고, 킹오파 등 잘나가는 격투게임은 물론이요 건담 연대지와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등의 다양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가격이 평균 300원인건 좀 그랬지만. 마찬가지로 7, 8층의 컴퓨터매장도 지금과 비교해보면 게임과 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