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gle`s 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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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포스 1차 감상평.

깨어난 포스 1차 감상평.

Eagle`s Nest|2015년 12월 18일

38년이 지나도 엑스윙은 언제나 옳습니다. (F-15 이-글도 포함) 불변의 타이파이터와 맞짱뜨는 엑스윙이나 데스스타/행성 스케일의 비슷한 무언가를 박살내는 엑스윙은 더 옳고요. 스타워즈 내 상징적 존재에 있어서 개인적인 선호순위는 엑스윙>제국군>제다이입니다. 그런만큼 2015년의 발달한 영상/연출기술로 구현된 엑스윙의 모습들은 그야말로 부왘. 실제로 이 영화 싫어하는 사람 중에서도 엑스윙만큼은 고평가해주니까요. 심지어 등장분량도 제법 넉넉합니다. 극초반부터 작살나는거(...) 빼면 중반에 퍼스트 오더를 상대로 선전하며 후반에도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제 명성에 걸맞게 활약합니다. 영화는? 좋아요. 완성도는 높고 티켓값 안아깝고 재밌습니다. 문제는 '철저히 설계된 헌정작'이라

[페이데이 2, 헬다이버즈] 망년기념 근황(1)

[페이데이 2, 헬다이버즈] 망년기념 근황(1)

Eagle`s Nest|2015년 12월 11일

그동안 바쁜일이....... 없었습니다. 여행가기 전에도 폴아웃, 돌아와서도 폴아웃이라는 노답겜덕스러운 행보는 한동안 계속될거 같습니다. 1회차 후딱 끝내고 좋아보이는 모드 몇 가지 적용하면서 2회차 시작했거든요. 우천시 사운드이펙트 향상, 무기 리밸런싱, 빌리징 아이템 추가....... 모드툴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쏟아지는걸 보면 유저파워는 역시 ㄷㄷ라는걸 다시 깨닫습니다. 폴아웃 4 출시 한달째를 기념하며 몇 가지 포스팅을 준비했다고 다 갈고 하나로 뭉쳐둔걸 시작하죠. 봉급날 2 병신같은 패치 한방에 망급날(...)된지라 관심끊고 폴아웃 4에 집중한지 거의 2달째 되어갑니다. 이쯤되면 데꿀멍하고 튀거나 뭔가 획기적인 대책안을 내놔야하는데 업데이트 양상은 여전. 내가 이상한건지 아

폴아웃 4 1회차 클리어.

폴아웃 4 1회차 클리어.

Eagle`s Nest|2015년 12월 5일

리버티 프라임께서 다시 일어나심매 ... 새하얗게 불태우고엔클레이브에 이어 인스티튜드도 골로 가버렸다카더라 장장 100시간에 걸친 플레이 끝에 폴아웃 4 첫 엔딩을 봤습니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개편된 제작/빌리징 시스템이 좀 심할 정도로 방대한지라 재미삼아 좀 건들다보니 메인 퀘스트 진행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 결국 안되겠다 싶어 귀국하고 며칠간 뻗은거 회복하자마자 진행하던 BoS 루트로 당장 클리어. 신스가 무너지고 기술이 무너지고 인스티튜드가 황폐화되며 토카막 반응로가 터지는 걸 보면서 들던 생각은, 1. 이번 시나리오는 역시 베데스다답게 뉴 베가스를 뛰어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AAA 게임들이 넣는 깨알같은 주요 설정충돌 외에도 가장 눈에 띄던 부분은 역

워싱턴 돌아보고나서 짧은 소감.

Eagle`s Nest|2015년 11월 21일

워싱턴 뜨기 5시간 전에 태블릿으로 쓰는데. 돈아끼겠다고/걷는거에 뭔가 있다고 관광버스나 투어프로그램에 돈아끼고 싸돌아다니다간 남들 하루이틀에 끝낼걸 2박 3일로 해도 못끝냅니다... 여기에 약간의 핑계를 첨가하면(사진은 폰카인 관계로 나중에 올릴듯) 여기 박물관 스케일이 장난아닌지라 빠르게 돈다쳐도 최소 2시간. 진짜 관심사가 확 꽂히면 하루종일 걸려요. 그렇게 하루를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에 꼴아박고 기념품따윈 안산다네라는 방침도 깨고 뱅기 모델도 구입. 지도상 보기엔 걷기엔 적당해 보이고(실제로도 숙박-목적지 이동은 괜찮음) 그렇지만 그것도 내셔널 몰 한정. 죽어라 뛰고 걷고 가는 곳마다 족족 생수 마시면서 견딘다쳐도 걸어서 멀리 가는건 링컨 기념관이 한계. 백악관 가까이

폴아웃당해서 일주일 넘게 비웠는데...

폴아웃당해서 일주일 넘게 비웠는데...

Eagle`s Nest|2015년 11월 18일

강제로 블로그 하나 올리고 또다시 열흘 비워야겠습니다. 몇달째 계획하면서 저축한 돈을 깡그리 쏟아붓는 미국 동부 여행 계획이 있거든요. 타이밍도 오지는지라 보스턴도 이틀정도 방문할 계획이고요. 즉 이걸 가이드북과 함꼐 보면서 비교한다는거. 실제 볼트 111이나 레드 로켓 차고, 글로잉 씨와 크레이터는 보스턴에서 훨씬 남쪽에 있습니다. 뭐 이것만 볼건 아니고 워싱턴 DC도 있고 뉴욕도 있고........ 잘 다녀오고 시간들여 천천히 포스팅하도록 하죠. 게임코너빼곤 다른 코너를 거의 안쓰건만 이거 하나때문이라도 여행 코너를 만들어야 할거같네요. 아직 엔딩 못봄. 이게임의 방대함도 몹시 심각합니다. 위쳐 3도 그렇고 얏지의 한마디가 이번에 더욱 와닿을수밖에 없네요. 그것대로 좋은거지만 뭐. 플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