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블로그 하나 올리고 또다시 열흘 비워야겠습니다. 몇달째 계획하면서 저축한 돈을 깡그리 쏟아붓는 미국 동부 여행 계획이 있거든요. 타이밍도 오지는지라 보스턴도 이틀정도 방문할 계획이고요. 즉 이걸 가이드북과 함꼐 보면서 비교한다는거. 실제 볼트 111이나 레드 로켓 차고, 글로잉 씨와 크레이터는 보스턴에서 훨씬 남쪽에 있습니다. 뭐 이것만 볼건 아니고 워싱턴 DC도 있고 뉴욕도 있고........ 잘 다녀오고 시간들여 천천히 포스팅하도록 하죠. 게임코너빼곤 다른 코너를 거의 안쓰건만 이거 하나때문이라도 여행 코너를 만들어야 할거같네요. 아직 엔딩 못봄. 이게임의 방대함도 몹시 심각합니다. 위쳐 3도 그렇고 얏지의 한마디가 이번에 더욱 와닿을수밖에 없네요. 그것대로 좋은거지만 뭐. 플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