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 헬다이버즈] 망년기념 근황(1)
By Eagle`s Nest | 2015년 12월 11일 |
그동안 바쁜일이....... 없었습니다. 여행가기 전에도 폴아웃, 돌아와서도 폴아웃이라는 노답겜덕스러운 행보는 한동안 계속될거 같습니다. 1회차 후딱 끝내고 좋아보이는 모드 몇 가지 적용하면서 2회차 시작했거든요. 우천시 사운드이펙트 향상, 무기 리밸런싱, 빌리징 아이템 추가....... 모드툴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쏟아지는걸 보면 유저파워는 역시 ㄷㄷ라는걸 다시 깨닫습니다. 폴아웃 4 출시 한달째를 기념하며 몇 가지 포스팅을 준비했다고 다 갈고 하나로 뭉쳐둔걸 시작하죠. 봉급날 2 병신같은 패치 한방에 망급날(...)된지라 관심끊고 폴아웃 4에 집중한지 거의 2달째 되어갑니다. 이쯤되면 데꿀멍하고 튀거나 뭔가 획기적인 대책안을 내놔야하는데 업데이트 양상은 여전. 내가 이상한건지 아
2012년 게임 결산 (2)
By do it, NOW! | 2013년 1월 1일 |
<스팀 온라인 (?)> 1. Alice : Madness Returns- 광기의 세계라기엔 너무 아름다운 게임 2. Analogue : A Hate Story- 조선시대상을 완벽하게 그려낸 비주얼 노벨. *현애 헠헠! 3. BIT.TRIP RUNNER- 짧게 즐기는 쉬운 게임같지만 은근 하드코어. 4. Cave Story+- 명작 동굴이야기의 리메이크. 좀 어려운 편. 5. EDGE- 구르는 퍼즐게임. 퍼즐게임 짜증나~! 6. The Elder Scrolls V : Skyrim- 말이 필요없는 GOTY 7. LIMBO- 톱에 썰리는 부분에서 막혀있음. UI가 없어도 게임 플레이에 무리가 없을 뿐더러, 그 덕에 집중할 수 있는 게임의 분위기가 압권. 8. PAYDAY : The H
페이데이 2 : 알레소 하이스트 리뷰
By Eagle`s Nest | 2015년 6월 6일 |
계속 늦어진 끝에 3번째 핫픽스가 되어서야 올리네요. 4티어 중반까지 오면서 제트기에게 고통받는 와중에도 페이데이 2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나온 하이스트 DLC인 Alesso Heist가 생각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로 나오면서요. 가격은 언제나 6.99달러. 하이스트 하나에 마테바 오토리볼버(보조무기) 한 정에 근접무기와 마스크/재질/패턴 4종세트로 제공됩니다. 하이스트 빼고 나머지 부가품 중 가장 중요한건 역시 총이죠. 마테바 .357 매그넘 오토리볼버. 아쉽게도 자동사격 지원은 안해준다. 기본스탯 : 데미지 95/명중 16/안정20/탄약량 6(30)/장전시간 약 3~4초/은닉성 20/위협 24 마테바 오토리볼버는 그 복잡한 구조에 맞물려서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