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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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즐거운 편지 한통.

여행중에 모르는 사람에게서 편지가 왔었다.그것도 내가 여행가지도 않았던 스위스에서, 전혀 모르는 이름으로.나는 여행중에 렌트했던 회사가 스위스 회사였나.. 하는 마음에불안해서 얼른 뜯어보라고 하였고 그랬더니 내가 크로아티아에서 잃어버린 가방 태그와안에는 편지 한통과 스위스 초콜릿이 동봉되어 있었다. "나 왜 버리고 갔어요? 잘 도착했는지 모르겠네요.나는 어떤 스위스 여행자가 발견해줘서 잘 올수 있었어요.예정과는 조금 다른 여행이 되었지만, 알프스는 참 이뻤어요.간김에 당신을 위한 작은 선물을 사 왔습니다 From. 당신의 작은 Bag tag" 라고(물론 영어로) 적힌 편지 뒷면에 "내 생각에 이건 전혀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에게서 온어쩌면 재미있고 놀라운 일일거에요.당신께 재미있는 하나의 사건

설국열차 (2013, 한국)

설국열차 (2013, 한국)

백수생활 하면서 늘어난건 각종 관람시간밖에 없는것 같다 ㅎㅎ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연극을 보러 갈까.. 하면서 뒤져보고 있는..(정작 대전엔 연극이 별로 없다 ㅠ 흐엉) 유럽에서부터 보고 싶었던 설국열차를 드디어 봤다.(무려 밤새 잠을 못들어서 아침에 조조로-_-) 대단한 호평과 대단한 악평이 교차하는 작품이라는데오히려 나의 감상은 아주 평범했다. 흥미로웠으나, 1984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꼬리칸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었던 앞의 생활과앞칸 사람들의 과장된 대사라던가 과장된 몸짓(?) 마지막에 조금 다른 느낌이긴 했지만뭐 아주 신선하다, 싶은 정도는 아니었고,그렇다고 재미없다는 느낌도 아니었고.. 다른 배우들 전부 영어쓰는 상황에서송강호만 한국어를 쓰는건 좀 어색했지만, (심지어 앞칸쪽

42 (2013, 미국)

42 (2013, 미국)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된야구영화, 42. 2차대전이 끝나고 나서도 미국에서의 인종차별은 여전했다.흑인들은 메이저리그에서 뛸수 없는것이 불문율이던 시절로30년대부터 시작된 니그로리그에서만 뛸 수 있었다. 브루클린 다저스의 GM이었던 브랜치 리키(해리슨 포드 분)는이런 상황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던 몇 안되던 야구관계자로47년, 드디어 흑인 선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니그로리그 선수들을 물색한 결과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선수를 발견했고,그게 바로 캔자스시티 모나크에서 뛰고 있던 재키 로빈슨이었다. ........ 한국으로 돌아오던 비행기 안에서 본 영화.오빌리비언과 42 중에서 갈등하다가 42를 먼저 봤는데결국 오빌리비언은 내릴때까지 다 못봐서 보다 만

130710-130716 Split, Dubrovnik.

130710-130716 Split, Dubrovnik.

계속해서 이동하다보니 이제 크로아티아 있던 기억은 가물가물해져서더 까먹기 전에 뭐라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ㅠㅠ 정말 재미있었는데 ㅠㅠ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지만1박하고 이동한 탓에 별다른 기억이 없다 ㅠㅠ그저 항구와 시장만 둘러본 기억이... 기억에 남는건 이 요리집의 합리적인 가격과 많은 양,그리고 한글로 된 차림표 ㅋㅋ맨 밑에는 "모든 가격에는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까지 적혀있는 친절함이란..!! 그리고 간 곳은 돌이 숨쉬는 도시! 두브로브니크(Dubrovnik)!...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와 더불어 가장 스펠링 외우기 어려웠던 도시..!! 두브로브니크의 구 시가는 성벽으로 둘러쌓여 있고,불과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전쟁을 했던지

130704 Zagreb, Croatia

130704 Zagreb, Croatia

St. Mark Church 이 지역에 있던 3개의 국가 -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슬로보니아3개 국가의 문장으로 지붕을 꾸민것이 특징이다. Dolac market 과일, 수제치즈, 화초, 꽃 등을 판매하는 전통시장.다양한 과일들 중에 뭔지 모르겠는 과일도 많았지만 선뜻 도전해보지 못했다 ㅠ Zagreb cathedral 성모승천 성당 오른쪽 탑은 공사중인듯 이미지를 덧씌우 놓았다.내부는 웅장하고 조용했다. bana Jelacic square 우리나라의 이순신장군과 비슷한 존재인듯한 옐라치차 장군상 그외도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