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Posts
115 posts
Gravity (2013, 미/영)
국내에 개봉하기 전부터 평이 너무 좋아서 기대하고 있던 작품..!!드디어 어제 관람했다. 아이맥스 이하로는 보지 마세요, 라는 평에 힘입어라이프 오브 파이, 아이언맨 3 이후 4DX로 본 세번째 영화가 되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재난물을 매우 안 좋아하므로(... 인생에 힘들고 무서운 일은 얼마든지 있는데왜 돈내고까지 힘들고 무서운걸 보냐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막 평점 9점대의 대작..!! 이라는 생각까지는 안 들었지만,그리고 생각보다 영화가 짧아서(90분) 좀 당황하기도 했지만. 유영씬이나 위기씬이 많아서 4Dx로 볼만했다고 생각한다.위기가 닥쳤을땐 사지에 힘을 줘가며 봤더니 어찌나 지치던지 ㅎㅎ 빙글빙글 도는 장면이 많다보니 더욱 4Dx에 맞았다고 생각하는데나오면서는 멀미를 호소하는 분

전국 노래자랑 (2013, 한국)
가수를 꿈꾸던 대리운전 기사.사내커플을 꿈꾸던 여사원손녀와 헤어지기 싫던 할아버지그리고 할아버지와 헤어지기 싫던 손녀 등 전국 노래자랑에 꿈을 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전국 노래자랑. ... 너무 여러사람의 이야기를 그렸어... 전반적으로 뻔한 스토리로 이어지는 타입의 코미디 드라마로휴먼드라마와 코미디를 적절하게 잘 섞은 영화를 원했던 것 같다. "복면달호" 정도만 되었어도 재미있었을텐데한참 모자라는것이 문제 복면달호에선 스토리가 그래도 일관되게 이어졌다면여기는 출연자 수만큼 많은 이야기가옵니버스도 아니고 그냥 중구난방으로 이어진다. 개그 포인트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감동 포인트는 거의 없었던 느낌이랄까..엔딩은 더더욱 맘에 들지 않았고.. 대단히 망작이다 라고 할것까진 없겠지만썩

130711-130713 Hvar Island
급히 글을 쓰다 보니 Hvar 섬에 갔던 것조차 잊고있다사진을 정리하며 다시 생각이 났다^^;; 섬이니 만큼 당연히 배를 타고 출발! 흐바섬은 크로아티아 방면의 아드리아해에 길게 펼쳐진 섬 중에서 큰 편에 속하는 섬으로우리는 흐바 타운으로 가는 배편은 구하지 못했고 반대편의 stari grad가는 배를 타고stari grad에서 버스를 타고 타운으로 갔다. 타운에서 숙소로 가는 길에 있던 해변.바닷물이 어찌나 맑던지,수많은 보트가 정박되어 있고 택시로 쓸수도, 빌려서 나가볼수도 있었다.제일 작은 배의 비용은 대략 400kn정도. 섬 중앙의 산에는 성도 있었지만 우리는 "저기 가봐야 뭐 별게 있겠어" 라며여우가 신 포도 보듯.. 걸어올라가는 방법 외에 길이 없다는 성을 바라보았.. 우리 일행이 어
![[빙그레] OF, 이정훈](https://img.zoomtrend.com/2013/08/29/d0002642_521dcb73d7ea4.jpg)
[빙그레] OF, 이정훈
(이 얼마만에 보는 빙그레 초창기시절 유니폼인지;) 이글스 최고의 톱 타자였다고 생각되는 선수로,삼성의 강기웅이 전형적인 천재타입의 선수라면이정훈은 그야말로 노력타입의 선수로,"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좌우명은훗날 삼성으로 이적해 갔을때 이승엽에게도 전파, 이승엽의 좌우명이 되기도 했다. 그는 본래 삼성의 연고인 대구상고 출신이지만삼성은 그를 1차에 지명하지 않고 OB에 지명권이 넘어갔으며,OB는 그에게 입단 테스트를 제의 하였으나, 거부,그는 드래프트 2차지명으로 왔다. 2차 지명에서 2,4 지명권을 가진것은 전해 6위인 청보 핀토스였고,1,3번을 가지고 있던 빙그레는 누가봐도 투수력이 빈곤했고,게다가 이글스 프론트는 둘 다 투수를 뽑겠다고 나섰다. 그리고 1번으로 이동석(투수, 동국대

Notting Hill (1999. 영국)
런던의 작은 동네 Notting Hill에서 작은 여행 책방을 하고 있는 아주 평범한 남자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 분).어느날 세계적인 여배우 안나 스콧(줄리아 로버츠 분)이그가 운영하는 책방에 들르고, 그뒤 골목에서 우연히 안나의 자켓에 주스를 쏟아버리는 사건을 계기로두 사람은 묘하게 서로에게 끌리는 자신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지만 평범한 남자와 세계적인 스타 사이는 그렇게 녹록하게 이어지질 않는데... 휴 그랜트를 좋아하는지라 이번에 여행 가면서도런던에 가면 노팅힐 서점에 가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다시 본 영화.아마도 고등학교때 보고 10년도 더 된듯한 기분이다. 여전히 다시봐도 재미있었다.명작은 실망시키는 법이 없지..ㅠㅠ 하며 비행기에서 봤다. 달콤하고, 담백하고, 잔잔한 그런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