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별은 초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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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토우 - The ghost city

바스토우 - The ghost city

찬별은 초식동물|2013년 12월 16일

▼ 샌디에고로 가는 길은 편도 8~10차선, 왕복은 20차선쯤 되는 어마어마한 도로였다. ▼ 유료 도로이고 바다를 끼고 달리는 드라이브길이라고 하는데... 글쎄.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지, Scenic view point도 그냥 구질구질해보일 뿐이었다;;; ▼ 샌디에고에 도착할때 쯤 다행이도 날이 갰다. ▼ 샌디에고가 공식적으로 캘리포니아 최초의 도시라고 하는데... (근데 샌프란시스코의 골드러쉬가 먼저 아니었나? ) Old Town을 꽤 잘 꾸며뒀다. ▼ 미국의 관광지에서 좋은 점 하나는, 기념품 가게에 지역 특색이 있다는 것과, Made in china 비율이 낮다는 것. (대신 Mexico 비율이 높다;;; 근데 메끼꼬와 차이나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LA 한인촌

LA 한인촌

찬별은 초식동물|2013년 12월 15일

2000년 초반에 LA를 가봤으니 거의 15년 만이다. 당시에도 그곳은 과거와 현재가 정말 기묘하게 섞였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금번에도 그 느낌은 마찬가지였다. ▼ 공항에서 숙소로 도착해서 주변에서 저녁 식사를 하려는데, 도대체 여기가 한국인지 이태원인지... -_- ▼ 이렇게 신기한 구조의 건물을 보면 분명 한국은 아닌 거 같은데;;; (그런데 한국 뿐 아니라 사실 미국에서도 이런 특이한 구조의 건물은 못본 것 같다.) 아무튼 한국에서 최근에 유행하는 전자담배, 매운족발, 홍콩반점0410 등이 있는가하면... ▼ 한국 유명속옷 할인매장도 있다;;; 태창 메리야쓰가 주력상품인 듯 하다;;; ▼ 제주산 활어.... 는 정신이 아득해진다 -_-;;; 제주산

가족 여행 - 오키나와 (5) - 오사카의 마트 관람

가족 여행 - 오키나와 (5) - 오사카의 마트 관람

찬별은 초식동물|2013년 10월 30일

다음날 아침의 호텔 식사는 좀 더 마음에 들었다. 소세지와 스크램블이 있어서. (-_-) 아 그리고 흰죽 정말 훌륭하더라. 전분질이 많고 통통한 쌀이라서, 죽만큼은 정말 진하고 고소했다. 사진에 있는 반찬을 시계방향으로 언급하면, 계란 스크램블, 소시지, 돼지연골(응?), 연근두부무침, 다시마조림, 돼지귀무침(응?), 우메보시, 후 찬푸르다. 이 중 돼지연골은 족발에서 먹을 수 있는 바로 그 부위이고, 돼지귀무침은 의외로 새콤달콤한 맛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초당순두부와 똑같은 맛의 유시도우후도 괜찮았다 오후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의 애매한 시간을 일단 면세점으로 가자고 우는 마누라를 따라 갔다. 그러다가 면세점을 짧게 정찰 후, 면세점 바깥의 나하센터? 던가 하는 이름의 쇼핑센터로 들어갔고

가족여행 - 오키나와 (5) : 사카에마치 재래시장 등

가족여행 - 오키나와 (5) : 사카에마치 재래시장 등

찬별은 초식동물|2013년 10월 30일

시내에 지상철, 전철, 모노레일 등이 있는 도시는 정겹다. 그 크기의 교통수단이 필요한 규모라는, 그 자체가 도시를 정겹게 만드는 것 같다. 캘거리나 오레건의 전철, 크라이스트 처치의 전철... 나하는 정겹다는 느낌이 드는 소박하고 깨끗한 도시는 아니었으나, 그 모노레일만큼은 참 단순하고 편안해서 좋았다. 600엔의 1일권으로 대여섯번은 탑승했으니 두 배 이상 뽑고도 남았다 재래시장이라는 사카에마치 시장으로 향했다. 전철역에서 일이분 거리라는데 쉽게 안 찾아져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길을 물었다. 따라오라는 손짓. 뻑쩍지근하고 활기찬 시장을 기대했는데, 웬걸, 문을 닫은 집이 연 집보다 많고, 어두침침한 불빛 아래에서 노인들이 파리와 항전태세를 갖추고 있는, 그런 시장이었다. 대개 야

가족여행 - 오키나와 (4)

가족여행 - 오키나와 (4)

찬별은 초식동물|2013년 10월 30일

다이와 로이넷 호텔의 아침 식사. 일본식 부페는 처음 보는 것 같다. 호텔 아침부페라면 당연히 스크램블과 소세지와 달콤한 패스트리가 있어야 하는데... 셋 다 없는 아침식사를 우울하게 먹었다 -- 그나저나 일본의 저 반숙은 정말 예술이야;;; 나하 거리 풍경. 조용하고 깨끗하다. 모노레일 티켓... 1일권 600엔인데, 당장 슈리성만 다녀와도 본전을 뽑는다. 여행지에서 시간은 다른 속도로 간다. 출퇴근 시 기다리는 지하철은 삼분 오분이 지겨운데, 십분 간격의 모노레일은 눈 깜짝할 사이에 오는 느낌이다. 여행이 주는 마음의 여유 덕택일까? 모노레일에서 바라본 시내 류큐 은행의 광고물인데... 가장 보수적인 은행에서 로봇 광고를 하는게 너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