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Activ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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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

하우스 오브 카드

Radio(Active) DAYS.|2014년 3월 10일

승리하는 악마를 지켜보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이다. 괴물이 된 남자와, 괴물이 되고 싶은 인간과 그 외 기타 등등이 만드는 드라마. 선의도 악의도 없다. 다만 일이 있을 뿐. p.s : 사실 이 드라마에서 제일 쎈 사람은 프랜시스 J. 언더우드가 아니다. 더그 스탬퍼다. 마음만 먹는다면 그는 모든 걸 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을 조종할 수 있다. p.s 2 : 레이철이 졸라 이쁘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 쟝 마크 발레, 2014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 쟝 마크 발레, 2014

Radio(Active) DAYS.|2014년 3월 10일

1. 사람들은 언제나 힘든 시절을 이겨내는 중이다. 뭔가 이유로 잠시 행복하더라도 그렇다. 완벽한 행복 같은 건 없다. 그것과 가장 닮은 것은 죽음 정도 일까나. 죽음은 있지만 지속가능한 행복은 없으니 죽음이 더 쎄다. 어쨌든 그런 힘에 겨움 속에서, 우리는 내가 제일 좆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러는 중이다. 심각하게.) 그러나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면 그게 얼마나 배부른 소리인지 알 수 있다. 좆같음에도 정도라는게 있다면, 좆 뿌리 근처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있다. 뭐라 말하기도 어려운 그런 좆같음. 2. 은 론 우드로프라는 양아치의 이야기다. 전기 기사로 일하며 술, 마약, 창녀로 소일하는 텍사스 마초인 이 양반이 어느날 에이즈에 걸린다. 시한부

레고 무비 - 필 로드, 크리스 밀러, 2014

레고 무비 - 필 로드, 크리스 밀러, 2014

Radio(Active) DAYS.|2014년 2월 16일

는 평소 같으면 안봤을 영화다.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에 큰 흥미나 기대가 없다. 그렇다고 애니메이션이 가지고 있는 저력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좋은 하는 작품도 몇 있고. 하지만 뭐랄까... 안 땡기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이 현실을 이야기 하면 왜 이걸 애니로 만들었는지 궁금하고, 그렇다고 애니의 영역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또 유치해보이고...(다 그렇다는 것은 아님!) 뭐 그런 이유다. 대충 좋다는 이야기가 엄청나게 나오면 그때서야 찾아보는 편인데, 의 경우는 초반부터 칭찬 일색이라 바로 가서 봤다. 개인적으로 더빙판을 그닥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자막판을 보려고 했으나, 상영하는 곳이 거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더빙판을 보았다. 그러나 더빙은 썩 괜찮았

80키로대에 진입했다.

Radio(Active) DAYS.|2014년 2월 4일

대단한 일이다. 크로스핏을 처음 시작했을 때 몸무게가 97kg였다. 그냥 돼지였지. 11월에 직장을 그만두고 운동을 시작했다. 먹는 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술도 적당히 먹고 먹고 싶은 것도 다 먹었다. 뭐 그 전보다는 조금 줄인 것 같긴 한데, 중요한 것은 먹는 것에 대해서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다는 거다. 오늘 몸무게가 89.5를 찍었다. 정말 신기했다. 설에 먹고자고를 반복한 직후에 더 빠지니 의아할 따름이다. 몸무게가 갑자기 줄면 병들은 거라고도 하던데 혹시...아니겠지...

변태 가면 - 후쿠다 유이치, 2013

변태 가면 - 후쿠다 유이치, 2013

Radio(Active) DAYS.|2013년 12월 13일

나름대로 B무비 팬으로서 봐야만 할 것 같은 압박... 같은 것 때문에 봤던 영화다. 뭐 다들 알다시피 변태파워로 악당을 물리친다는 히어로물. 나름대로 재밌다. 그런데 대부분의 B급 히어로 물이 그렇듯이, 주인공이 능력을 얻게되고 명성을 얻게되는 초기의 과정까지는 무척 재미나지만, 이야기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가면 급격히 재미가 없어진다. 물론 변태가면의 최악이 적이 더더욱 변태인 악당이라는 건 아주 상식적인 전개지만... 그걸 이렇게 진지하게 '변태의 진의'로 가버리면 이건 뭐 이도 저도 아니고 걍 '뭐야 이게...'하는 생각만 들게 되니 아쉽다. 에서 봤었던 무로츠요시와 사토지로가 출연해 예의 그 말장난으로 웃겨준다. 여자 주인공이 나름대로 귀엽다. 감독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