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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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런던행 준비중

끝이 없는 이야기2|2014년 10월 18일

그야말로 갑작스럽게- 오늘 은근히 몽글몽글하게 떠올리고는 있었는데대학로 벙커1에서 열린 눈뜨고코베인 음감회에 가서몽글몽글하던 것들을 구체화시켜보니 - 나는 원래 퇴직하면 런던에 가려고 했다.- 이제 11월부터는 슬슬 구직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10월 31일은 내 생일이고 11월 2일은 오빠 상견례이다- 남은 시간이 정말 없네????????????????????????????????????? 해서 정말 사이에 남는 시간에 런던에 갔다오려고 한다. 사실 쉬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요즘 좀 나태한 것도 느끼고 해서낯설고 파격적인 환경에서 서바이벌하면서 위기의식도 느끼고혼자인 공간에서 명상도 하고 인생계획도 다시 구상해 보고. 일단 비행기는 정했고숙소를 정해야 하는데- 하아, 그나저나 휴직기 자금도 거

2주간의 남유럽 여행 종료 'ㅁ'

끝이 없는 이야기2|2014년 7월 27일

0. 2주에 걸친 포르투갈-스페인-프랑스(+모로코) 여행을 다녀왔다. 1. 패키지 여행 대학교 1학년 때 친구들과 태국여행을 패키지로 다녀온 이후로아, 패키지 여행은 나의 길이 아니구나- 하고 자유여행만 다니고 있었는데이번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였고, 아빠 동료와 함께인 여행이었기 때문에정해진 패키지에 내가 들어가는 식이었다. 확실히 제한된 시간에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다만그래서 뭐...? 인증샷 찍으러 여행가는 게 아닌데,실제로 패키지 여행에서는 '내려서 인증샷 찍고 X분 뒤에 타세요.'식의 이야기를 실제로 하더라. 2. 인증샷인증샷 찍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지, 근데 난 별로 안 좋아한다.여행가서 사진찍는 것도 내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을 그래도 조금이라도 남기려는 생각에 찍는 거지내가 굳

영화

끝이 없는 이야기2|2014년 6월 7일

딱히 영화에 대한 감상을 적고 싶은 건 아니고,극장 개봉 영화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컴퓨터든 TV든 다른 수단으로 볼수 있다면굳이 극장에서 안 보고 넘어가기도 했는데 요즘은 반대로 보고 싶은 영화는 가능하면 극장에서 보도록 한다. 돈을 벌고 있으니 몇천원 하는 돈이 그렇게 큰 돈이 아니고다른 체험을 하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이고제대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가끔 진상 관객 때문에 불쾌함을 느끼긴 하지만. 그래서 요즘에는 시간만 된다면 가능하면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보려고 노력한다. 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6월 6일에 조조로 보고 온 시놉시스만 보고는 딱히 땡기지 않았는데(부패경찰은 지겹다, 아주)영화 본 사람들의 이야

첫 해외출장인데 당일치기 'ㅅ'

첫 해외출장인데 당일치기 'ㅅ'

끝이 없는 이야기2|2014년 3월 31일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경은 정말 눈꼽만큼도 못한 추적추적한 출장이었다. 나는 회사에서 HR업무를 맡고 있다. 그렇다고 딱히 우리 회사가 글로벌 회사인 것도 아니라서 HR업무를 하면서 해외 출장을 갈 일은 전혀 없다. 이번만 해도 굉장히 급한 일이었는데 일본어 대응이 가능한 인원이 이쪽에서 나밖에 없어서 =_= 전날 오후에 갑자기 '너 일본에 좀 갔다와야 할 것 같다'고 해서 갔다가 왔다. 그것도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김포공항 가서 첫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서 8시쯤 비행기를 타고 귀국해서 자정 가까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갔다. 아놔... 차라리 이럴 거면 1박을 시켜달라고! 뭔가 되게 짜증나고 억울해서도쿄 입성 기념으로 찍은 공항샷 'ㅅ' 전 도쿄 한번도 안 가봤어

면세점 이 나쁜...

면세점 이 나쁜...

끝이 없는 이야기2|2014년 3월 26일

헐... 당일출장도 짜증나는데면세점까지 나를 엿먹이네? 아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