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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오래 남아 있는 대만 타이동의 어느 호텔

차이컬쳐|2021년 9월 25일

태국 호텔에서의 격리생활도 마지막 단계라 호텔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출장이다 여행이다 해서 호텔에서 숙박을 많이 해 보았는데요. 특히 중국에서 일할때는 참 많이 돌아다녔었죠. 중국은 의외로 중저가형의 비즈니스호텔이 어느 지역에서나 있어서 오히려 깨끗하면서 경제적인 방을 구하기가 쉽습니다. 체인점형태라 예약도 쉽구요. 어느 지점이나 평균이상은 했으니까요. 직장생활을 할 때는 출장비규정에 맞게 대략 4성급 이하에서 머물렀고, 자영업을 할 때는 그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여유가 없어서 숙박에 돈을 쓸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떴는데 침대 아래로 뭐가 돌아다니길래 보니까 쥐더군요. 쥐.(링크에서 사진보기)제가 묵었던 가격대의 호텔들은 대부분 비슷비슷합니다. 내부 들

이직離職 휴식기를 맞이해서 다녀온 자연풍경들

차이컬쳐|2021년 8월 10일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뒤숭숭한 분위기에 적지 않은 나이인데 어떻게 저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있어서 몇차례 면접을 보고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갈 곳을 정해두고 퇴사를 해서인지 마음은 편안합니다. 그래서 그 휴식기간을 즐기려고 자연으로 자연으로 드라이브를 다녀 왔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 보다는 한적한 시골이나 자연이 좋아서 자연풍경 좋은 곳만 찾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퇴사를 하는 회사의 동료분들과 임원분, 사장님도 제가 퇴사하는 걸 어느 정도 동의를 하는 편이어서 축하받으며 퇴사를 했구요. 무엇보다 작년 한국에 들어와서 여기서 근무한지가 1년이 안 되어서 퇴직금을 수령할 조건이 안 되었는데, 사장님이 있으면서 고생많이 했다고 퇴직금을 그냥 주시더군요. 그래서 더 여유있는?

태국직원들과 함께 가 본 태국의 '콰이강의 다리'

차이컬쳐|2021년 6월 6일

오늘 현충일이라고 TV에서 영화 '콰이강의 다리' 를 해 주더군요. 아주 어릴적 TV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당연히 너무너무 오래전이라 자세한 기억이 나지 않죠. 그래서 현충일 오전 '콰이강의 다리'를 다시 한 번 보았습니다. 아마도 현충일이라 케이블채널 등에서 전쟁영화를 해 주는 듯 하더군요. 잠시 영화 콰이강의 다리 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저도 구글검색을 해 보았습니다)1957년 영국영화이며,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영국군포로들을 이용해 방콕에서 랭군으로 이어지는 철로를 만드는 공정 중 지금 태국의 칸차나부리 콰이Kwai 지역의 철로와 다리를 건설한 에피소드를 영화화 것인데요.당시는 목재로 만들었는데, 전쟁당시 파괴된 후 태국정부가 재건설을 하였습니다. 유속 느린 강의 풍경이 아름다운 지역입니

야하기만 할거라 생각하고 봤던 영화 '연인'과 '색계'

차이컬쳐|2021년 5월 18일

정말 오랜만에 다시 한 번 더 본 영화 '연인/情人'과 소중한 탕웨이를 아껴두기 위해 그 동안 보지 않고 있었던, '색계/色戒' 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영화 '연인' 은 젊은 세대분들에게 다소 생소한 영화일 수 있는데요. 1992년작입니다. 이 영화는 제가 학생시절 본 영화인데, 올해 다시 한 번 더 보고 나니 그 당시에는 그저 '노출 많은 야한 영화'를 호기심으로 본 정도였네요. 이번에 다시 보니 그 때의 느낌보다 더 감동적이고 영화가 전해주는 메세지가 잘 전달이 되었습니다. 90년대 카페에 가면 위의 영화포스터를 쉽게 볼 수 있었죠.돈 많은 부잣집 중국인 남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프랑스 학생이 서로 감정에 이끌려 사랑을 나눈다는 그런 영화입니다. 한자가 많지만 영화의 배경은 베트남이구요. 나이가

스트라이다로 천천히 달려본 대만 어느 시골마을 풍경

차이컬쳐|2021년 3월 23일

대만에서의 기억하면 자전거(이륜차)타는 환경이 참 좋았다는 것이고, 지금 한국에서의 인상은 오토바이 타기 차~~암 좋은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은 보니까 오토바이는 뭐 단속을 안 하는 것 같더군요.한국에서도 스트라이다 동호회 모임이 주기적으로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아무래도 겨울이 좀 길다보니 야외활동 할 수 있는 시간이 좀 짧습니다만, 대만은 오히려 11월 이후가 야외활동 하기에는 더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름철과 겨울철 모두 야외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런 자연이 있는 도로를 스트라이다로 천천히 달리면 기분이 좋습니다. 스트라이다는 원래 빨리 달리는 목적의 자전거가 아니라서 이런 평지를 천천히 달려보기에 적합한 자전거입니다. 일행중 드론을 가지고 와서 날리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