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타이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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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osts기억에 오래 남아 있는 대만 타이동의 어느 호텔
태국 호텔에서의 격리생활도 마지막 단계라 호텔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출장이다 여행이다 해서 호텔에서 숙박을 많이 해 보았는데요. 특히 중국에서 일할때는 참 많이 돌아다녔었죠. 중국은 의외로 중저가형의 비즈니스호텔이 어느 지역에서나 있어서 오히려 깨끗하면서 경제적인 방을 구하기가 쉽습니다. 체인점형태라 예약도 쉽구요. 어느 지점이나 평균이상은 했으니까요. 직장생활을 할 때는 출장비규정에 맞게 대략 4성급 이하에서 머물렀고, 자영업을 할 때는 그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여유가 없어서 숙박에 돈을 쓸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떴는데 침대 아래로 뭐가 돌아다니길래 보니까 쥐더군요. 쥐.(링크에서 사진보기)제가 묵었던 가격대의 호텔들은 대부분 비슷비슷합니다. 내부 들
대만 타이동에서 봤던 작은 개인 상점
작은 마을을 여행하면서 이런 작은 상점들을 보는걸 좋아합니다. 프렌차이저나 대형상점은 내가 살고 있는 도심에서 자주 쉽게 볼 수 있지만, 이런 작은 상점은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니까요. 여행을 떠난 다는 것이 어찌보면 일상의 익숙함을 벗어나 이국적이거나 이색적인 것을 보기 위함이기도 하니까요. 할아버지와 손자처럼 보이는 두 사람이 여름밤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아이들이 있는 가게를 가 보면 한 쪽 구석에서 숙제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아이의 장난감들이 놓여져 있네요.이 가게는 서점입니다. 요즘엔 동네에서 서점을 찾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동네책방이 점점 문을 닫는 상황이죠. 부산의 보수동 책골목 가 보시면 이전에 추억이 있던 그 책방가게
대만 타이동台東의 어느 작은 원주민마을 풍경. 인상적인 벽화들
대만 타이동에 있는 어느 작은 원주민마을 입니다. 앞으로는 바다가 가까이 있고, 뒤로는 산이 있는 배산임수의 지리조건을 갖춘 곳에 자리잡은 작은 마을인데요. 저기 돌에 마을이름아래 部落부락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아주 어릴때 시골에서 어른들이 저 '부락' 이라는 단어를 쓰는 걸 들은 적이 있거든요. 이 마을엔 저렇게 원주민들의 생활을 기록한 벽화들이 저렇게 있더군요. 한 번 소개해 봅니다.먼저 마을 입구에 있는 놀이터 입니다. 아이들이 있으니 놀이터가 있어야 겠죠.친환경적인 미끄럼틀 입니다. 놀이터라곤 하지만 이 미끄럼틀이 전부입니다. 좀 수리가 필요해 보이는 집인데요. 아래사진 보시면 오리인지 닭인지 노란색 새끼들이 우리에 들어있습니다. 활과 도끼로 사냥도 하고 땔감도 준비를
‘반공대륙’ 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던 빈랑기차역 풍경
대만타이동에 있는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는 빈랑기차역檳郎火車站 입니다. 빈랑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약간 환각성이 있는 작은 열매이죠. 이름이 빈랑기차역인걸로 봐서는 이전에 여기서 빈랑이 많이 생산되었던지, 이 역에서 빈랑을 많이 운송했든지 뭐 그런 역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빈랑기차역 숙소' 라고 되어 있는데요. 구조가 흥미롭습니다. 건물의 1층은 직원숙소로 사용이 되었고, 저 뒷편 2층은 역사건물, 매표소, 대합실 등이 있는 구조인데요. 철로는 저기 2층건물 옆으로 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인데요.2층짜리 건물에서 2층부 옆으로는 철로가 지나가서 매표소, 대합실, 1층은 직원기숙사인 구조입니다. 2층의 옆으로 이렇게 철로의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여기 철목의 흔적과 함께 잡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