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 Terri 's 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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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posts![[Iceland] #17 - Hofn 호픈 / 아이슬란드 드라이브](https://img.zoomtrend.com/2015/08/09/f0448477_55c74e24c5d1f.jpg)
[Iceland] #17 - Hofn 호픈 / 아이슬란드 드라이브
아이슬란드 5일차입니다. 아기자기한 소규모 축제지만 나름 락밴드도 와서 공연을 하는 나름 큰 축제라서 그런지 아침에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크고 새거라는 동네 수영장이 무료였어요. 아이슬란드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어딜가나 체육시설이 매우 잘 갖춰진 느낌이예요. 따뜻한 물이 중간중간받아져 있는 풀도 좋고 Icebath라는 통 안에 동네 주민들이 번갈아 들어가며 노는데 이들에게도 차가운 물에 그냥 들어가는 건 보통일이 아닌것 같더군요. 점심으로 가볍게 랍스터 롤과 랍스터 수프를 하고 길을 떠납니다. 가격은 이태원보다 조금 비싸지 않을까.. 이제 정말 운전하는 맛이 나는 길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호픈에서 나오는 길 약간 지나갔을까, 차들이 멈춰 있어 보니 말이 늠름하게 놀고 있더군요
![[Iceland] #15 - Jokulsarlon 요쿠살룬](https://img.zoomtrend.com/2015/08/09/f0448477_55c6f896f0cbf.jpg)
[Iceland] #15 - Jokulsarlon 요쿠살룬
이날 마지막으로 들른, 그러나 Tom이 가장 좋아하는 요쿠살룬입니다. Fjallsarlon과 느낌이 좀 달라요. Tom의 말을 빌리자면 Fjallsarlon은 민물에 있는 빙하 + 마주보고 있는 산이 있어서 풍경은 더 이쁘나 빙하들은 색깔이 흙색 아니면 흰색.Jokulsarlon은 조금 더 웅장한데 산이 멀리 떨어져 있으나,빙하들이 더 많고 푸른 빛을 띄고 있다. 사진으로 봐도 빙하들이 퍼런 빛을 띄고 있어요. 빙하 색깔은 가끔 검은 색도 있고, 흙색도 있고 그냥 흰색도 있는데이건 땅을 밀고 지나가는지의 차이래요 성분 차이는 아니라고 요쿠살룬은 파살룬을 지나서 조금 운전하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조금씩 차를 세우고 언덕을 넘어가는 곳이 있어요. 거기서 같이 언덕을 넘어가면 짠 하
![[Iceland] #14 - Fjallsarlon 파살룬 빙하보트](https://img.zoomtrend.com/2015/08/09/f0448477_55c6c85d5d533.jpg)
[Iceland] #14 - Fjallsarlon 파살룬 빙하보트
이날은 빙하의 날이니까요. 빙하 트레킹이 끝난 후 간단히 어제 Hella를 지날 때 산 초딩때 먹었던 것 같은 두툼한 도우의 슈퍼슈프림 피자로 배를 채우고 빙하 보트투어를 떠납니다. 눈과 얼음 시리즈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차를 세워놓고 예약해놓은 보트투어를 하러 내려갑니다. 가이드가 보트도 몰고, 설명도 해주며 투어를 진행합니다. 저 위아래가 이어진 옷을 다 입어요. 안 입으면 엄청 추울지도. 이곳도 영화 로케이션지이긴한데, 생각나는건 007밖에 없네요. 물이 민물이라서 중간중간 얼음도 맛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깔끔한 만년 전 얼음입니다. 아! 바로여기가 제가 플필에 있는 저희 결혼반지 얼음 사진을 찍은 곳이예요. Tom은 마지못해 반지를 빼주고는 새가 채가
![[Iceland] #13 - 인터스텔라의 촬영지 스타프타펠 국립공원 Skaftafell](https://img.zoomtrend.com/2015/08/09/f0448477_55c6c19a24044.jpg)
[Iceland] #13 - 인터스텔라의 촬영지 스타프타펠 국립공원 Skaftafell
아이슬란드 여행 4일차입니다. 오늘은 빙하의 날이예요. 신혼여행을 오면서 Tom이 빙하 트레킹을 하고 싶다더군요. 자그마치 8시간... 짜리.. 겨우 절충한 것이 두시간 반 코스입니다. 저 멀리 스카프타펠 국립공원이 시작됩니다.빙하가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느낌이예요. 차를 세워두고 정신없이 경치 감상을 하다 단체 관광객의 등장으로 황급히 출발합니다. 이곳까지가 레이캬비크를 거점으로 여행할 수 있는 가장 먼 곳이라네요. 장비를 갖춰입고 길을 떠납니다. 꽤나 공사장같아요.. 등산화랑 곡괭이?는 옵션추가로 빌릴 수 있습니다. 전 빙하트레킹이라기에 잔뜩 겁먹고 보드복 바지를 들고 갔어요, 저땐 조금 더웠지만, 이날이 일년중 가장 따뜻한 시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하나 들고가셔도 유용하게 입
![[Iceland] #12 - 드래곤 길들이기의 배경 Dyrholaey /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Reynisfijara](https://img.zoomtrend.com/2015/08/08/f0448477_55c614fedb3d0.jpg)
[Iceland] #12 - 드래곤 길들이기의 배경 Dyrholaey /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Reynisfijara
드래곤 길들이기의 배경이라는 Dyrholaey 디어레이?로 향합니다. Tom은 에버노트에 이렇게 적었더군요. 갑자기 출몰하는 양떼, 와이프의 운전과 비포장 도로에 벌벌 떨어야 했다.라고 하지만 도착해서 내려다 보니 검은 해변과 멀리 보이는 눈덮인 화산까지 보며 드래곤 길들이기를 떠올렸다네요. 흠.. 반대편에서 찍어야 했을수도 지금 이렇게 보니 제주도 같기도;; 제주는 예쁜 섬이니까요. 저희는 이름까지 비슷한 Berk의 무대가 된 Vik에는 가보지 못했어요. 바로 주상절리로 유명한 Reynisfijara로 이동 합니다. 여기도 양들이 산타며 기다리고 있어요따라가면 도망가고 지구과학 시간에 배웠던 그대로입니다. 어릴때 여기에 와봤더라면 정말 쉽게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