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FTAF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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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Iceland] #13 - 인터스텔라의 촬영지 스타프타펠 국립공원 Skaftafell](https://img.zoomtrend.com/2015/08/09/f0448477_55c6c19a24044.jpg)
[Iceland] #13 - 인터스텔라의 촬영지 스타프타펠 국립공원 Skaftafell
아이슬란드 여행 4일차입니다. 오늘은 빙하의 날이예요. 신혼여행을 오면서 Tom이 빙하 트레킹을 하고 싶다더군요. 자그마치 8시간... 짜리.. 겨우 절충한 것이 두시간 반 코스입니다. 저 멀리 스카프타펠 국립공원이 시작됩니다.빙하가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느낌이예요. 차를 세워두고 정신없이 경치 감상을 하다 단체 관광객의 등장으로 황급히 출발합니다. 이곳까지가 레이캬비크를 거점으로 여행할 수 있는 가장 먼 곳이라네요. 장비를 갖춰입고 길을 떠납니다. 꽤나 공사장같아요.. 등산화랑 곡괭이?는 옵션추가로 빌릴 수 있습니다. 전 빙하트레킹이라기에 잔뜩 겁먹고 보드복 바지를 들고 갔어요, 저땐 조금 더웠지만, 이날이 일년중 가장 따뜻한 시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하나 들고가셔도 유용하게 입

Road to Iceland - Day 5
어제 출발할 때부터 일기 예보에 북쪽에서 폭풍이 몰려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스카프타펠에 도착할 때까지 큰 탈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오늘은 스카프타펠에서 할 수 있는 레저 활동 중 제일 유명한 빙하 체험을 해 볼 계획이다. 아침에 일어나 게스트하우스 밖으로 나오니 과연 바람이 좀 분다. 비는 오지 않지만 어제 빙하트레킹 업체에 전화해 본 바로는 예약하겠다고 했더니 날씨가 어찌될지 모른다고 출발 가능하지 않을지도 모르니 예약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기에 제발 출발해라 라는 심정이다. 사실, 이 빙하체험이 아니면 스카프타펠에서 예정한 활동이 없어 시간 보내기가 난감할 테니. 바람에 술렁이는 초원과 바다. 어제 오면서 버스 안에서 보았던 설산이 선명히 모습을 드러낸다. 스카프

Road to Iceland - Day 4
오늘은 레이캬빅을 떠나는 날이다. 론리플래닛에서 소개한 Landmanalaguar (길어서 이하 란트) 에서 Posmork 까지의 하이킹은 아이슬란드의 가장 대표적인 코스라고 하는데 중간 중간에 오두막이 있어 숙박은 문제가 안 되지만 중간에 가게 같은 게 없어 먹을 것은 모조리 미리 사들고 가야 한다. 그렇잖아도 여름 옷까지 챙겨 약간 무거운 배낭에 4~5일치 먹을거리를 싸들고 길을 간다라....그냥 포기할까 싶었는데, 버스 시간표를 곰곰히 살펴보다가 약간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버스회사들이 운영하는 코스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여객중심이 아니라 관광도 겸한 상품성이 있다. 중간에 유명한 관광지가 있으면 거기서 멈춰서서 관광객들이 구경할 시간을 준다는 것. 레이캬빅에서 란트를 왕복하는 버스는 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