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앨리스를 위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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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posts바르데의 2016년 일본영화 베스트10 & 워스트5
안녕하세요. 바르데입니다. (감상 링크는 추후 업데이트) 올해도(응?) 바르데의 일본영화 베스트10 & 워스트5가 찾아왔습니다. 작년의 일본 영화계는 오랜만에 좋은 영화도 많이 나오면서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베스트10을 고를 때 고민했습니다. 특히 8위부터 10위까지 고르는 게 어려워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워스트는 바로 나와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럼 시작하지요. 1. 이 세계의 구석에 감상을 적었기에 영화 설명은 생략합니다. 2. 립반윙클의 신부 이것도 감상을 적었으므로 설명은 생략합니다. 3. 단지 줄거리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아들을 사고로 잃은 노인 부부가 외계인을 만나서 한방약을 만들어 주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단지 안

만화도 영화도 서툴지만, 그럼에도: 목소리의 형태 감상
귀가 들리는 사람이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 가능할까요? 미국의 분석철학자 토머스 네이글은 라는 논문에서 이렇게 주장합니다. 우리는 초음파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박쥐는 가지고 있다. 박쥐는 반향정위를 이용하지만 인간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인간은 박쥐처럼 느끼고 박쥐를 이해하는 일이 불가능하다. 저는 네이글의 주장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귀가 들리는 사람이 들리지 않는 사람을 이해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바로 그와 같은 문제를 다룬 영화가, 이번에 글을 쓰게 된 라는 영화입니다. 에서는 선천적 청각장애를 지닌 니시미야 쇼코와, 그런 쇼코를 이지메하는 이시다 쇼야라는

사쿠라 퀘스트 잡상
애니메이션의 미덕과 장점을 말하기 이전에 중요한 것은, 이 애니메이션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혹은 말하고 싶은지 청자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직관적으로 우리는 몇 화를 보고 해당 작품이 말하는 주제를 받아들일 것인가(should I buy it?), 혹은 거절할 것인가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는 유의미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아직 4화밖에 나오지 않아서 긴 코멘트가 불가능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설정은 대부분 제시되었고, 메인 캐릭터도 전부 나왔으며 전개 - 갈등 - 해소라는 서사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많은 정보가 주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이 정도만 가지고도 작품을 계속해서 볼 사람과 그렇지 않을 사람은 가려집니다
이번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초청된 일본 애니메이션
1. 이 세계의 구석에 - 카타부치 스나오 이 작품은 제가 이미 감상을 적었죠. 여기서(http://barde.egloos.com/m/4392804)보실 수 있습니다. 2. 목소리의 형태 - 야마다 나오코 타마코 러브스토리 이후로 나온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신작입니다. 5월 9일 국내 개봉입니다. 국내 개봉에 맞춰서 저도 감상을 적을 생각입니다. 3. 새벽을 전하는 루의 노래 - 유아사 마사아키 최은영과 함께 작업하는 유아사 마사아키의 최신작. 이 작품은 아래에서 예고편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5월 개봉

야마칸 신작 애니메이션 <박모>의 펀딩이 성공했습니다.
클라우드 펀딩 링크 설마 성공할지 몰랐기에 더 놀랍습니다. 작품은 내년 봄에서 여름 정도에 나온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다만 섹드립/시모네타는 안 웃기니까 남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