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타이틀도 사들였습니다. 로켓맨을 먼저 사긴 했죠. 그쪽이 저는 더 마음에 들었거든요. 아웃케이스 있는 초회판 입니다. 좀 기쁘더군요. 후면은 서플먼트와 스펙 위주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전면도 프래디 머큐리가 차지 했습니다. 케이스 후면에 드디어 시놉시스가 있습니다. 디스크 디자인이 정말 잘 나온 편입니다. 내부는 라이브 에이드 재현장면이네요. 뭐, 그렇습니다. 당대에 정말 괜찮은 영화중 하나였으니 안 산게 이상한 일이죠.
이 타이틀은 정말 유연하게 발견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좀 묘한 작품이어서 안 살 수 없더군요. 사실 이 이미지는 좀 묘하긴 하더군요. 서플먼트가 없기는 합니다. 애초에 다큐이니 뭐...... 디스크 이미지는 드러머가 없어요 ㅠㅠ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에 든 내용을 알고 있는데,꽤 볼만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