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영화 내용 자체는 소설 '오베라는 남자' 를 연상 시키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꼬마 아이의 발랄함, 장면장면마다 너무 잘 어울리는 음악들이 이 영화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02. 킬링타임 용 영화라고만 생각하면 오산. 인생의 선배로서, 사회에서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서 그녀가 들려주는 조언들은 뼈가 되고 살이 된다. 03. Ambition neutered by self-doubt. 04. Have a day that matters. 05. 아직 나의 인생 갈 길이 멀지만 누군가에게 어떻게 기억 되는 삶을 살고 싶은 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