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eating Gilbert Grape [길버트 그레이프]
By Be well | 2018년 1월 22일 |
01. 영어 원제인 What's eating Gilbert Grape 가 마음에 든다. 02. 어쩔 수 없이 짊어지게 된 책임감, 보살필 수밖에 없는 가족들이 점점 더 부담감으로, 중압감으로 자리 잡아서 영혼을 갉아먹는다. 03. 어떤 순간에도 나 자신을 잃지 말 것. 04. 사실 우리는 가족과의 어려움이 있어도 이런 이야기들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게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영화로나마 소통하고 힐링한다. 사람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지. 05. 이제 뒤돌아보지 말고 가!!!!!!! 06. 이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에 대해선 다들 너무나도 잘 알기에...하지만 이 소년이 바로 3-4년 뒤에 로미오와 잭을 연기했다는 걸 생각하면 더 소름이다.
"The Secret: Dare to Dream"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2일 |
솔직히 말 해서, 시크릿을 영화화 한다고 했을 때 대체 누가 나오고, 누가 스토리를 쓸까 하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소위 말 하는 성공에 대한 책과 자기 개발 사이 어딘가를 다루는 이 책이 왜 그렇게 잘 나가는지, 심지어는 대학에서 왜 독후감을 쓰라고 했는지, 몃수십년 지난 이후에도 저는 아직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솔직히 이번 작품이 무척 기묘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배우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케이티 홈즈에 조쉬 루카스라니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예고편을 본 지금도 이게 대체 뭔가 싶긴 합니다.
"아이언맨3"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9일 |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다음에 나올 어벤져스 2의 예고편으로 토르2와 퍼스트 어벤져2, 그리고 아이언맨 3가 될 거라고 이야들을 하더군요. 솔직히 제 생각도 그렇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시리즈와는 다르게 번반적으로 이 후속편이 이야기를 한 번에 묶어 버리는 사태도 많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온전한 매력이 전혀 없을 것인가에 관해서는 또 다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죠. 한가지 애매한 점은, 다른 무엇보다도 아이언맨의 전개가 웬지 예전에 써먹던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자체는 무지하게 맘에 듭니다. 이런 영화들이 그동안 많이 부족했거든요.
"신 울트라맨"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22일 |
솔직히, 저는 울트라맨의 팬은 아닙니다. 사실 그래서 이 포스팅은 완벽한 땜빵입니다;;; 일단 궁금하긴 합니다. 요즘 느낌으로 다시 만든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아무래도 지켜보고 싶은게 생기긴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