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맥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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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거듭하라, 위험을 무릅쓰라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By 새날이 올거야 | 2018년 5월 16일 | 
해리엇 롤러(셜리 맥클레인)는 과거 광고회사를 직접 만들어 운영할 정도로 열혈 여성이었으나 은퇴 후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던 참이다. 그녀는 완벽주의자였다. 무엇이든 자신의 기준으로 비춰볼 때 그에 미치지 못 할 경우 성에 차지 않아 하던 그녀였다. 덕분에 주변 사람들은 모두가 혀를 내두르던 터였다. 완벽주의적 성향은 타인에게는 자연스레 까칠한 성품으로 다가오기 십상이었으며, 이는 황혼에 접어든 그녀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 가운데 하나로 작용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신문 지면에 인쇄된 누군가의 부고 기사를 접하게 된 그녀, 자신이 사망할 경우 그와 관련한 기사는 과연 어떤 방식으로 쓰여지게 될지 너무도 궁금하던 터였다. 추진력만큼은 탁월했던 헤리엇, 과거 주요 거래처였던 신문사를 무작

The last word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By Be well | 2018년 1월 15일 | 
The last word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01. 영화 내용 자체는 소설 '오베라는 남자' 를 연상 시키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꼬마 아이의 발랄함, 장면장면마다 너무 잘 어울리는 음악들이 이 영화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02. 킬링타임 용 영화라고만 생각하면 오산. 인생의 선배로서, 사회에서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서 그녀가 들려주는 조언들은 뼈가 되고 살이 된다. 03. Ambition neutered by self-doubt. 04. Have a day that matters. 05. 아직 나의 인생 갈 길이 멀지만 누군가에게 어떻게 기억 되는 삶을 살고 싶은 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웃음과 통찰에 큰 공감이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7년 7월 13일 |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웃음과 통찰에 큰 공감이
명배우 셜리 맥클레인의 관록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마 코미디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완벽주의에 보통 까다로운게 아닌 노부인이 삶의 의미를 잃던 순간 마지막 인생 계획을 실천하게 되며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참으로 완벽주의와 강박성이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그녀는 끝까지 인생을 스스로 통제하겠다는 신념 하에 매우 독특한 일을 벌이는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흥미진진함과 공감이 컸다. ​허나 일은 점점 점입가경이 되어 가고 그 와중에 그녀의 삶을 통해 점점 웃을 수만은 없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동시에 세대를 초월하는 코미디가 곳곳에서 빛나고 있어 재미와 의미가 상당했다. ​진정한 내공이 쌓인 어른이란 본

지영, 염원하던 첫 뮤지컬에 출연! '죽을 각오로 노래하고 춤추고 노력하겠습니다!'

By 4ever-ing | 2016년 8월 9일 | 
지영, 염원하던 첫 뮤지컬에 출연! '죽을 각오로 노래하고 춤추고 노력하겠습니다!'
전 KARA 출신이자 여배우인 지영이 7일, 도내에서 열린 첫 뮤지컬 주연작 '스위트 채러티'(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도쿄 일왕 주 은하 극장에서 공연)의 제작 발표회를 도내에서 실시하여 자세를 말했다. 연출 및 안무가 보브 포스의 대표작인 동 연극은 1966년 브로드웨이에서 상연되었으며 1968년에는 셜리 맥클레인 주연으로 영화화도 된 뮤지컬. 왕도의 재즈부터 펑키 뮤직, 발라드까지 담긴 음악과 화려한 쇼 장면이 매력이 되고 있다. 지영이 연기하는 것은, '채러티' 채러티 호프 발렌타인. 미국 뉴욕의 댄스홀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면서 사랑을 꿈꾸는 주인공이다. 이외에도 히라카타 겐키, 사카모토 켄지, 쿠로스 히로츠구, 하라다 카오루 등이 출연. 사랑을 갈구하고 안쓰러우면서도 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