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word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By Be well | 2018년 1월 15일 |
01. 영화 내용 자체는 소설 '오베라는 남자' 를 연상 시키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꼬마 아이의 발랄함, 장면장면마다 너무 잘 어울리는 음악들이 이 영화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02. 킬링타임 용 영화라고만 생각하면 오산. 인생의 선배로서, 사회에서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서 그녀가 들려주는 조언들은 뼈가 되고 살이 된다. 03. Ambition neutered by self-doubt. 04. Have a day that matters. 05. 아직 나의 인생 갈 길이 멀지만 누군가에게 어떻게 기억 되는 삶을 살고 싶은 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맨인블랙3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2년 5월 27일 |
디아블로3과 글자 수가 똑같다...는 건 하나도 안 중요함. 에... 이 영화는 코미디 영화이며, 그 코미디에 매우 충실해서 보는 도중 몇 번이나 웃음이 터졌음... 끝. 이라고 하면 좀 섭섭하려나요? 가능하다면 1편과 2편을 보고 가는 게 더 재미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간여행이 소재라고 해서 하드SF를 생각하면 안 됨요. 그냥 코메디임. 사실 마지막에 코메디로 안 끝나는 거 아닐까 좀 "우려"되기도 했어요. 이런 걸 보면 웃음과 감동을 다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꼭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 아닌가 보죠. 잘 만들어지면 괜찮은데, 이 영화는 그럭저럭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내가 생각했던 건 다른 결말이었는데, 다행히 그 결말로 안 간 것만 해도 만
서버비콘 - 다양한 이야기를 삼키다 오히려 흐름이 없어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3일 |
이번주도 리뷰가 나갑니다. 사실 이 주간에는 여화가 한 편만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던 상황인데, 결국에는 이 작품이 추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걱정되는 지점들이 몇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 문제는 그냥 무시하고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가 궁금했던 것도 있어서 말이죠. 감독이나 배우 역시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할만한 지점이 있는 상황이다 보니 더더욱 영화를 피해갈 수 없더군요. 그러 리뷰 시작합니다. 조지 클루니가 직접적으로 감독을 했다는 이야기는 그렇게 강하게 다가오는 이야기는 이제는 아니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최근에도 배우중에 감독으로 데뷔해서 감독작을 줄줄이 뽑아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같이 아주 성공적인
살다 살다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1일 |
제가 007 시리즈 블루레이를 사 모으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시리즈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마음에 두고 있지 않은 작품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이죠. (다른 하나는 예전의 카지노 로얄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이 블루레이로, 그것도 국내에 공식 출시가 되더랍니다. 나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죠. 더빙 :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체코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 네덜란드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덴마크어 체코어 화면비 : 2.35: 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 dts-HD, 돌비디지털 스테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