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 Fluxus

EPL 20R 피타고리안 승점

By  | 2012년 12월 30일 | 
EPL 20R 피타고리안 승점
20R가 진행중인 현재 EPL의 피타고리안 승점입니다. 피타고리안 승점에 대해서는 스트렛포드 엔드님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축구와 피타고리안 승점 현재 첼시와 에버튼, 레인저스와 리버풀의 경기가 남아있는데, 경기 결과가 나오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EPL과 세리아, 라 리가.

By  | 2012년 12월 20일 | 
현재 한국은 대기업 위주의 성장모델과 중소기업 위주의 성장 모델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축구팬이기 때문에 한번 축구를 통해 우회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도 좋겠죠. 언제나 많은 신세를 지고 있는 Stretford End 님의 글들입니다. 중계권료 특집 1 - EPL vs 세리아A http://stretford.egloos.com/2996241 중계권료 특집 2 - EPL 계약 갱신과 다가올 미래 http://stretford.egloos.com/2998271 라리가 중계권료 뭐가 문제인가 1 http://stretford.egloos.com/2844872 라리가 중계권료 뭐가 문제인가 2 http://stretford.egloos.com/284

제르비뉴와 월콧의 11/12시즌 컷백 어시스트 + EPL 12/13 8R 아스날 대 노리치전 간단 감상

By  | 2012년 12월 31일 | 
제르비뉴의 저번 시즌 스탯 11-12 시즌 국대 포함 48경기 출장 6골 11어시 리그 28경기 4골 5어시 1679분 출장 저번 시즌 제르비뉴가 5어시를 했는데, 그중 4어시가 모두 10월 이었죠. 그중 컷백은 스토크 시티와 했던 경기에서 2어시 했던 것이 유이합니다. 골은 모두 반 페르시구요. 결국 제르비뉴 컷백 어시는 저번 시즌 내내 한경기 뿐이었다는 것입니다. 월콧 저번 시즌 스탯 11-12 시즌 국대포함 55경기 12골 13어시 리그 35경기 8골 11어시 2727분 출장 그에비해 월콧은 11어시를 했는데, 그중 5개가 컷백이었습니다. 경기는 볼튼, 노리치, 위건, 블랙번이었습니다. 물론 첫번째 볼튼전의 경우 컷백이라기보단 땅볼 크로스

아스날 미드필드 벨런스

By  | 2013년 1월 20일 | 
선수들 마다 타입이 조금씩 다를 수 밖에 없는데, 피를로도 메디아푼타에서 레지스타로 내려온 것이 이탈리아임에도 압박을 못견뎌서 입니다. 아르테타도 비슷한 약점을 갖고 있지요. 피를로가 아르테타보다 클래스가 높고 롱패스가 더 정확하긴 합니다만, 아르테타도 안정적인 빌드업 기점으론 손색이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문제는 아르테타-윌셔-카졸라의 미드 라인에 전혀 벨런스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는거고, 그 중심에는 EPL 중앙에서 몸싸움과 견제를 이기지 못하고 계속 전방 사이드로 빠지는 카졸라와 위아래로 많이 뛰지만 섣불리 달려나가는 윌셔, 포백보호에 집중하면서 뒤로 물러나는 아르테타가 모두 서로의 거리를 벌리는 형태로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수비에서 올라가는 빌드업이 엉망으로 보였던 것도 이런 미드 각자의

EPL 20R 아스날 대 뉴캐슬 도판

By  | 2012년 12월 30일 | 
도판과 조금의 스탯입니다. 월콧의 두번째골의 빌드업 과정입니다. 오른쪽에서 가운데로 오는 공을 폴디가 가운데에서 꼭지점처럼 받아주고, 왼쪽의 빈공간에 오버랩하던 깁스에게 패스해 준 것을 땅볼 크로스, 월콧이 360도로 돌면서 결정지었습니다. 좌우의 폭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만들어낸 골이었죠. 팀이 전진하는 방법으로 2가지가 있는데 패스를 통해서 팀이 전체적으로 전진하는 방법과, 드리블를 통해서 공을 앞으로 전진시키면, 그에 선수들이 따라 올라가는 방법입니다. 이는 확실하게 전자의 방법이죠. 우리팀이 지향해야 하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이는 폴디의 활용에도 크게 결부되어 있는데요. 결국 미드에서의 순조로운 공돌리기와 깁스의 오버랩이 가장 큰 요소가 됩니다. 오늘 매우 좋은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