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중소기업. EPL과 세리아, 라 리가.
By Terra Fluxus | 2012년 12월 20일 |
현재 한국은 대기업 위주의 성장모델과 중소기업 위주의 성장 모델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축구팬이기 때문에 한번 축구를 통해 우회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도 좋겠죠. 언제나 많은 신세를 지고 있는 Stretford End 님의 글들입니다. 중계권료 특집 1 - EPL vs 세리아A http://stretford.egloos.com/2996241 중계권료 특집 2 - EPL 계약 갱신과 다가올 미래 http://stretford.egloos.com/2998271 라리가 중계권료 뭐가 문제인가 1 http://stretford.egloos.com/2844872 라리가 중계권료 뭐가 문제인가 2 http://stretford.egloos.com/284
스토크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1월 20일 |
![스토크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다](https://img.zoomtrend.com/2013/01/20/e0107881_50fadec7f059a.jpg)
'스완지 키' 기성용이 시즌 3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라이벌' 스토크 격파의 선봉에 섰다. 기성용은 20일 자정(한국 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종횡무진 활약으로 팀의 3-1 완승에 힘을 보탰다. 스토크전 기성용은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다. 데구즈만과 더불어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음에도 공격 본능을 맘껏 과시했다. 후반 4분에 왼쪽 풀백 벤 데이비스의 EPL 데뷔골을 만들어낸 과정은 이날 경기의 백미였다. 기성용이 후방에서 찔러준 볼을 벤 데이비스가 돌면서 받았고 왼발로 득점까지 만들어 냈다. 엄밀히 따지면 기성용의 패스는 다소 짧았다. 그걸 잘 받아낸 벤 데이비스의 재능이 기성용을 더욱 빛냈다. 패스의 질로 치면 전반 30분 앙헬
'악동' 조이 바튼, QPR 떠나 마르세유 정착?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5월 24일 |
!['악동' 조이 바튼, QPR 떠나 마르세유 정착?](https://img.zoomtrend.com/2013/05/24/e0107881_519f2353c026a.jpg)
'악동' 조이 바튼의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탈출은 성공할 수 있을까. 조이 바튼이 2부로 강등된 원소속팀 QRP에게 마르세유 완전 이적을 요구했다. 이에 QPR측은 마르세유측에 바튼의 복귀를 제안하며 '바튼 지키기'에 나섰다. 토니 페르난데스 QPR 구단주는 "바튼은 팀의 1부 리그(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바튼의 합류는 팀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를 다시 복귀시키겠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마르세유측도 "우리는 바튼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그러나 바튼이 QPR에 돌아올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 QPR은 내년 시즌을 챔피언십에서 보내기에 전체 선수들의 연봉 감축이 불가피하다. 고액 연봉자 바튼이 처분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