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 Fluxus

새로운 아스날 팬페이지 Ashburton을 소개합니다.

By  | 2013년 2월 22일 | 
새로운 아스날 팬페이지 Ashburton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아스날 팬페이지 Arshburton.co.kr 을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과 같이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팬질헸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든 곳입니다. 다른 분들이 주도적으로 만드셨고 저는 옆에서 아주 조금 거든거 뿐이지만요^^ 아스날 좋아하는 분들이 자주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아스날 레전드 리스트

By  | 2013년 2월 21일 | 
이런저런 아스날 글을 블로그에 잘 쓰는 시즌 홀더 구너 Phil Wall @AngryOfN5 이 자신이 생각하는 아스날 레전드 리스트를 작성했네요. 이전에 작성한 적이 있지만 AST맴버인 Darren @DarrenArsenal1 의 추천도 고려해서 업데이트 했네요. 그리고 각 레전드 마다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수여해서 레전드에게도 격차룰 나눴네요. 리스트는 이와 같습니다 글에 보면 고려는 했지만 결국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지 못한 선수들도 있는데, 가까이로는 세스크부터, 오베르마스, 질베르토 실바, 엠마누엘 쁘띠. 솔 캠벨도 있고, 멀리로는 적 루더포드, 팻 제닝스, 조 베이커 등등이 있네요.^^ 그리고 실뱅 윌토르, 윌리 영, 프레디 융베리, 폴 머슨, 옌스 레만 등은 레전드

첼시의 소유주 아브라모비치의 행동 양식.

By  | 2013년 2월 21일 | 
텔레그라프에서 첼시의 구단주, 아브라모비치의 행위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글을 소개시켜주신 Stretford end 님이 "러시아 출신 올리가르히들의 돈쓰는 방식이 일반인의 상식이나 서방세계 자본가들의 그것과 어떻게 다른가 잘 설명하였음" 이라고 했는데, 정말 그 이야기가 딱 맞네요.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을 번역해보자면 - 전략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서방-자본주의 모델로 아브라모비치 같은 사람을 설명할 수 없는 이유이다. 돈을 쓰는 것은 진정한 의지의 표현이자 힘의 행사인 것이다. 축적이 아닌 과시가 목적이다. - 중략 첼시는 요트같은 것이다. 아브라모비치에게 요트가 얼마나 빠른지, 얼마나 많은 레이스에서 우승하는지는

송과 아스날의 미드필드

By  | 2013년 2월 21일 | 
저번 시즌부터 송의 역할과 위치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뜨거운 이슈네요. 제가 송에 대해서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했지만 송은 좋은 선수입니다. 제가 바라는건 각자 더 잘할 수 있고 팀에 필요한 것을 해야한다였죠. 송의 공격적 재능은 1. 자신을 압박하는 상대 선수가 없다. 2. 상대 미드와 수비가 어느정도 내려가 있으면서도 뒷공간이 생겨나 있을때. 라는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저 조건이 만족될때는 치명적인 전진패스가 나오지만, 그 외에는 거의 다 패스미스와 시간지연, 또는 늦은 패스로 일관되었죠. 하지만 송의 약점. 나쁜 숏패스 셀렉션과 느린 템포, 낮은 기동성, 약한 탈압박능력을 보면 송이 미드필드 한 가운데에 위치할 때 이따금 볼을 쉽게 빼앗기거나, 또는 사이드로 전개하는 속도가 느려서 우

에미레이츠와 5년간 150m의 스폰서쉽 연장 계약 + 기자회견 내용

By  | 2013년 2월 21일 | 
에미레이츠와 맺고 있었던 셔츠 스폰서를 18/19시즌 까지 연장하는 조건으로 150m의 스폰서쉽 계약을 맺었습니다. 여기에 구장 이름 이용 권리를 2028년까지의 연장 계약도 포함되었습니다. 기존 계약은 셔츠 스폰서 5.5m, 구장 이름 이용은 3.2m 이었습니다. 구장 이름 이용 계약은 원래 계약이 7년 남았었는데, 셔츠 스폰서에 포함하면서 재계약 했으니 150m 에서 22.5m를 빼면 127.5m. 5년으로 나누면 셔츠 스폰서 만은 년간 25.5m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40m을 요구했지만, 우승한게 없어서 30m 으로 합의 봤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아이반 능력 있네요. 기자회견 내용 추가입니다. Ivan Gazidis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