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원츠 썸] 그시절의 청춘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3월 22일 |
감독;리처드 링클레이터출연;블레이크 제너, 조이 도이치, 글렌 포웰<비포>시리즈와 <보이후드>의 연출자가 연출한 영화<에브리바디 원츠 썸!!>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에브리바디 원츠 썸!!-1980년대 청춘의 모습을 만나다...> <비포>시리즈와 <보이후드>의 감독이 연출한 영화<에브리바디 원츠 썸>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전꺼로 봤습니다.영화를 보고 든 생각은 이 영화의 연출자의 전작인 <보이후드>의 어떻게보면 연장선상에도 놓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보이후드의 주인공이 대학에 간다면 이런 일들을 겪지 않았을까라는
"에브리바디 원츠 썸!!" 블루레이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5일 |
최근에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제가 돈을 막 써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래저래 절판된 타이틀을 자주 손에 넣게 되고 있습니다. 이 타이틀 역시 마찬가지죠. 당시에 아웃케이스 보고서 이건 좀 괜찮다는 생각을 했네요. 아웃케이스 뒷면입니다. 솔직히 서플먼트가 뭐가 있는지는 하나도 안 써 있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앞면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디스크 케이스 뒷면 이미지의 연장이네요. 케이스 뒷면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세로로 된 건 처음 보네요. 디스크 입니다. 카세트 테이프를 비율에 맞춰서 확대했더군요. 엽서들 비슷한 것과 넘버링 카드 입니다. 솔직히 저 같이 보는 입장에서는 별 쓸모가 없는 것들이기는
에브리바디 원츠 썸!! - 그때 그 즐거웠던 시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18일 |
이 영화는 기대를 하고 있으면서도 솔직히 한국 제목은 그렇게 땡기는 케이스는 아니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번역 제목 상태가 영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말이죠. 물론 표현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제목이기는 합니다만, 저 정도로 매우 정직하게 나올 거라고는 생각을 안 하고 있었던 겁니다. 많이 아쉬운 일이긴 하지만, 적어도 영화가 개봉한다는 점 덕분에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은 리처드 링클레이터이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영화를 본격적으로 극장에서 보기 시작한것은 약간 늦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버니때 겨우 보기 시작한 상황이었으니 말입니다. 버니는 매우 독특한 느낌의 영화였고, 상당히 기묘한
<에브리바디 원츠 썸> 명감독이 꺼내놓은 옛날이여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6년 7월 4일 |
<보이후드>, <비포 미드나잇>, <비포 선셋>, <비포 선라이즈>, <스쿨 오브 락>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남기고 있는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또다른 스타일의 독특한 코미디 청춘 영화 <에브리바디 원츠 썸> 시사회를 옛제자님과 관람하고 왔다. 처음부터 화면 가득히 채워지는 80년대 복고 패션과 스타일의 완벽 재현에 잠시 진짜 고전 작품을 재상영하는 것 아닌가 착각이 들기도 했듯이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지금과 비교해서 워낙 낯설고 옛스럽고 전혀 다른 시대를 느끼게 하는 감성이 제대로 드러나 신기하고 색다른 재미가 컸다. 대학 야구부 청춘들의 단순하고 놀랍도록 황당한 놀이문화와 온통 이성에 대한 생각과 자유분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