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원츠 썸!!" 블루레이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5일 |
최근에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제가 돈을 막 써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래저래 절판된 타이틀을 자주 손에 넣게 되고 있습니다. 이 타이틀 역시 마찬가지죠. 당시에 아웃케이스 보고서 이건 좀 괜찮다는 생각을 했네요. 아웃케이스 뒷면입니다. 솔직히 서플먼트가 뭐가 있는지는 하나도 안 써 있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앞면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디스크 케이스 뒷면 이미지의 연장이네요. 케이스 뒷면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세로로 된 건 처음 보네요. 디스크 입니다. 카세트 테이프를 비율에 맞춰서 확대했더군요. 엽서들 비슷한 것과 넘버링 카드 입니다. 솔직히 저 같이 보는 입장에서는 별 쓸모가 없는 것들이기는
"Pixels"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11일 |
점점 고전 게임에 관해서 나오는 영화들이 슬슬 몸집을 불리고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VGN 더 무비" 역시 비슷한 대열에 끼워넣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E.T. 라는 희대의 망작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고전 아타리 게임에 대한 헌정과 B 무비에 대한 애정이 같이 드러나는 영화라고 생각하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역시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외계인이 지구에 대해 이해를 잘 못 하고 게임 캐릭터들을 무기로 사용하는 듯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영화 자체는 정말 웃기게 나올 거라고 기대합니다.
바튼 아카데미 정보 출연진 평점 알렉산더 페인 감독 영화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0월 23일 |
서약 The Vow (2012) / 안녕, 헤이즐 The Fault in Our Stars (2014)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5년 10월 3일 |
좀 가볍고 달달한 영화가 보고 싶어서 레이첼 맥아담스 출연작 중에 내가 안 본 걸로, IMDB 평점 6점 넘는게 뭐 있을까 했더니 걸려든 서약. 보고 나니 어떻게 6점이 넘은건지 좀 납득하긴 어려워 만족도가 그 점수만큼에는 미치지 않지만 뭐 호감가는 배우들에 나름 흥미로운 설정의 이야기이므로 선남선녀들의 예쁜 장면들에 눈요기는 되었다. 왜 이야기를 이렇게 밖에 만들지 못했는지, 어차피 그런 엔딩이면 설득력있는 과정을 보여줘-채닝 테이텀이 나온 영화는 아마 사이드 이펙트밖에 본게 없는데 심지어 이 톱스타 얼굴조차 잘 외워지지 않았었다. 이 영화로 얼굴은 확실히 익힌 것 같고, 너무 근육질이긴 한데 그래도 순정파 남편역은 매력 있었음. 이런 영화로 또 찾아보고 싶은데 디어존은 예전부터 안끌리고 그냥 폭스캐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