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 뱀파이어 헌터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2012)
By WOODY's EGLOO | 2013년 1월 1일 |
제목: 링컨 : 뱀파이어 헌터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2012)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출연: 벤자민 워커, 도미닉 쿠퍼 줄거리: 미국 대통령 링컨의 역사 + 뱀파이어 헌터 스토리 + 미국의 남북전쟁 + 노예해방 개인평점(별5개만점): ★★☆ 너무나 많은 것과 연관지어 줄거리를 구성했다.링컨의 역사는 교과서에 나올 만큼 이미 잘 짜여진 스토리라서인지뱀파이어 이야기를 덮어씌운 것은 그럭저럭 잘 엮어졌다고 생각하지만너무 많은 것을 엮다보니 충분히 느낄시간 없이 영화가 진행됨. 3D로 안봐서인지 생각보다 액션장면은 보통이였음.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 링컨 : 뱀파이어 헌터 를 보고
By 멋진넘 | 2012년 9월 14일 |
나름 신선했다고 해야 할것인가.. 뭐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먹을만한 고기라는 점에서는 인정한다. 그런점에 이 영화는 나름 볼만했다.요즘 폭풍으로 해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는 하지만.. 그래 그렇게 보면 어쩌면 이 영화를 조금은 지난 뒤에 나름 흥분을 감춘뒤에 이야기를 늘어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 보러 갔을때는 새벽이어서 . 나름 심야 영화에 나름 흥미 진진한 스토리 뭐 이렇게 생각하고 갔다. 특히 역사와 잘 결합시켜 나름 독특한 스토리 구성을 통한 액션이 나오려나 .. 하는 기대감이 더욱더 나의 흥분을 .. 자극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뒤에 나의 지금 생각에서는 나름 기억나는 것은 링컨이란 역사적 주인공의 신체적인 특징과 그가 가지고 있는 자유라는 이미
국내 박스오피스 '공모자들' 왕좌 점령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9월 4일 |
임창정, 최 다니엘, 오달수 주연 '공모자들'이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497개관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첫주말 53만 3천명, 한주간 74만 9천명의 관객이 들어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흥행수익은 56억 1천만원. 손익분기점이 150만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군요. 여행을 떠나는 수많은 인파 속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 오른 상호(최다니엘 扮)와 채희(정지윤 扮). 둘만의 첫 여행으로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그날 밤, 상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출구 없는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여객선 안에서 아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더 혼란스러운 것은 여행 중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아내의 물건도 모두 사라진 것! 게다가 탑승객 명단에조차
링컨 : 뱀파이어 헌터, 액션은 굿 팩션은 밋밋
By ML江湖.. | 2012년 9월 7일 |
요즈음 트렌드가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영화에서도 '팩션'붐이 한창인 듯 싶다. 팩트(Fact)와 픽션(Fiction)이 절묘하게 가미된 역사물이든, 아니면 판타지든 상상력을 자극하며 비주얼로 뽑아내는 이야기는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온리 허구가 아닌 실존인물을 내세우며 눈길을 끌고, 그 인물의 활약상을 영화적으로 포팅해 보여주니 나름 주목되는 게 사실. 그런 점에서 <링컨 : 뱀파이어 헌터>라는 영화는 그 지점을 제대로 파고들며 스크린 속으로 인도한다. 미국 역사상 위대하다고 손꼽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우며, 그가 실은 '뱀파이어 헌터'였다는 픽션을 가미해 링컨을 판타지 액션 중심에 세웠다. 메인 포스터에 "상상을 한계를 초월한 스타일리쉬한 액션!" 이라는 홍보 문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