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후랑추전랑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0년 7월 8일 |
맨유에서 끊임없이 비판 받았던 것이나 무리뉴 부임 초기 반짝하나 싶었다가 다시 가라앉는 토트넘 등... 점점 무리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점점 높아지는걸 보면 무리뉴도 이제 슬슬 트렌드를 쫓아가기 버거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무리뉴가 프로팀 감독을 시작한게 2001년이니 이제 감독으로 근 20년간 활동해온걸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퍼거슨이나 벵거, 하인케스 같은 경우가 특이케이스지 보통 감독밥 먹은지 한 20년쯤 되가면 슬슬 성적 떨어지고 중심무대에서 벗어나 어디 중하위권 팀이나 저기 축구 변방국의 팀을 맡고 그러다 은퇴하는게 일반적이니까 말이다. 하여간... 각설하고 과르디올라의 6초룰이든 클롭의 게겐프레싱이든 뭐시깽이든 최근의 트랜드는 압박 시작지점을 더 높게 잡고 그 강도를 더 높인
[영화] 은혼2 -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8년 12월 21일 |
5일간 문명하다가 은혼2 나왔다는걸 듣고 부랴부랴 예매해서 보러갔다가 감기걸려 골골대서 이제야 쓰는 포스팅 이거 쓰는 시점에선 몇몇 지점 빼곤 다 내렸겠죠...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속편이 이렇게 빨리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평범합니다. 전작을 제가 5점 만점에 4점이라는 매우 후한 점수를 줬는데 이번 작은 4.1점 주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후하게 줬던듯... 은혼2는 3.5점정도가 적당합니다. ------------------------------------------------------------------------------------------ 줄거리는 진선조 동란편인데 앞부분에 정이 대장군 이야기를 포함시켰
"버즈 오브 프레이" 예고편 캡처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0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준비를 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작품중 하나이죠. 이미지들은 좋은데,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Mayda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4일 |
솔직히 이 영화 정보를 찾다가 포기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같은 제목의 영화가 줄줄이 쏟아져 나와서 말이죠. 그나마 이 영화에 관해서 좀 기대를 걸게 된 것은, 이 영화에 미아 고스가 나온다는 사실 덕분이었습니다. 연기를 꽤 하는 배우이다 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은 할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된 겁니다. 게다가 여군으로 일 하는 사람들 사이에 들어오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또 다른 기대를 안게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해서 ㅁ라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좀 많이 독특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