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 뱀파이어 헌터, 2012
By DID U MISS ME ? | 2023년 2월 8일 |
역사 속에 실존 했던 존경받는 위인의 이면에 알고보니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당연히 우리들의 흥미를 잡아 끈다. 근데 그 이면의 무언가가 판타지적 무언가라면 더 재미있지.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이순신 장군의 젊은 시절을 가지고 시간 여행을 섞었던 같은 영화가 있지 않았었나. 그러니까 기획의 의도와 그게 추구 했던 재미의 방향은 대략 무엇인지 알겠단 소리. 아니, 암만 그래도 그렇지 링컨 대통령이 뱀파이어 헌터였다는 건 대체 무슨 소리야. 그 황당함에서 오는 재미는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소위 말하는 어이없을 정도의 구라인데, 그걸 너무 뻔뻔하게 치니까 황당하면서도 웃긴 것. 그리고 그걸 수식해주는 영화적 테크닉도 그 기괴한 재미에 맛을 더한다. 개봉 당시 국내에선 스
"미션 임파서블 6" 새 캐스팅이 올라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9일 |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은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이 정도로 큰 프로젝트를 할 수 있었는가에 고나해서는 아무래도 미묘한 지점들이 있기는 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이번 작품은 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에 관해서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된 겁니다. 아무튼간에, 같은 감독이 6편까지 가게 되는 이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캐스팅은 바로 헨리 카빌 입니다. 어찌 보면 상당히 묘한 느낌이기는 합니다. 맨 프롬 엉클에 나왔던 배우이니 말이죠.
"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의 프로모션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5일 |
결국 나오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1편은 제가 블로그에는 리뷰를 그럭저럭 좋게 올린 바 있습니다만, 그 이후에 한 번 더 보라고 한다면 도저히 볼 수 없는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영화가 너무 헐겁다는 비난을 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후에 이 영화가 나온다는 정보는 정말 열심히 올라와도, 포스팅감 이상으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결국 결론에 다가가고 있네요. 포스팅 하면서도 이 정도로 기대 안 되는 작품도 상당히 드뭅니다. 어쨌거나 영상 갑니다. 영상은 최대한 흥미롭게 보이려고 애 쓰고 있어서 더 아쉽네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의 쉴드 인원이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5일 |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묘하게 다가오는 것은 역시나 과연 이번에는 어떤 마블 캐릭터가 등장할 것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일단 악당은 미스테리오가 확정 된 상황이어서 그렇게 놀랍지는 않아서 말입니다. 이번에는 코비 스멀더스와 새뮤얼 L. 잭슨이 나옵니다. 바로 마리아 힐과 닉 퓨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