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3 - 10년만에 돌아온 추억의 마침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5월 28일 |
![맨 인 블랙3 - 10년만에 돌아온 추억의 마침표](https://img.zoomtrend.com/2012/05/28/a0015808_4fc2f8ff61c4e.jpg)
저에게는 실망스러웠던 '맨 인 블랙2' 이후 자그마치 10년. 무려 10년만에 후속작을 만들다니, 단순히 이게 인기 시리즈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만들었다면 이 기간은 너무 길었죠. 분명히 할 이야기가 있어서 만들어보고 싶어했고 감독도 배우들도 '해보자' 할만한 상황이지 않았을까. 영화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한번쯤 마무리를 짓고 싶어서 이걸 만들었다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시리즈의 완결편이고 더 이상 후속작이 나올 건덕지가 없단 소리는 아닙니다. 영화 컨셉상 얼마든지 더 외계인으로 사건을 일으키고, 또 검은 선글라스 끼고 검은 양복 입은 남자들이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니면 되겠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이 이야기는 1부터 시작된 이야기의 마무리였어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던 영화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9월 17일 |
감독;토니 스콧 주연;윌 스미스,진 핵크만토니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98년도 영화로써윌 스미스와 진 핵크만이 주연을 맡은 영화<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나름 흥미로운 무언가를 잘 보여준 영화> 토니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윌 스미스와 진 핵크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낀 것은 나름 흥미로운 무언가를 잘 보여준 영화라는 것이다.감청 및 도청 법안을 반대하는 의원을 살해한 가운데 그 현장이 공원에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찍히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그 카메라에찍힌 영상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Gemini Man" 한국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1일 |
이 영화의 감독인 이안 감독은 참 미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 같은 영화도 잘 만들었고, 테이킹 우드스탁이나 브로크백 마운틴도 상당히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헐크는 평가가 좀 애매하긴 한데, 사실 작품성만 따지고 보면 의외로 괜찮은 축에 속하는 작품중 하나이죠. 다만 사이사이에 이상한 영화들이 함정 처럼 존재하기도 합니다. 당장에 바로 직전 작품인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워크 같은 작품이 있죠. 이 작품은 기술력 자랑 그 이하,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액션인데, 의외로 비슷한 실험이 계속 됩니다. 일반적인 영화가 24프레임인데, 이 영화는 120프레임을 시도 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제가
앵커맨 2 까메오들
By 반성의 시간 | 2014년 4월 27일 |
영화 자체는 그냥저냥 평타는 치는수준이었는데 후반부에서 잠깐동안 미친 멤버들이 한번씩 얼굴을 비추고 갔기떄문에 몇몇만 캡춰해봄 이게 다가 아니다. 미드좀 본 사람들이라면 친숙하게 비출 얼굴들이 영화 내내 포진되어있다.. SNL크루들이 중조연급으로 나올정도고.. 일단 초장부터 해리슨포드가 갑툭튀하면서 심상치 않은 느낌을 준다. 화장 존나 한듯.. 캡춰만 보면 존나 젊어보이는데 얼굴가죽이랑 근육이 따로노는듯한 느낌이 든다. 으잌 사샤코헨 ㅋㅋㅋ 존나 잘생겻네 ㅋㅋㅋ 깐예웨스트 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뜬금없었다ㅋㅋ 앨범이나 만들어라 ㅋㅋ 읔 티나페이.. 서티락 끝나고 할일없나.. 서티락은 준 네오리얼리즘급이라 상관이없었는데 진짜 연기 못하는듯.. 그래서 더웃겨 ㅋㅋ 처음에 못알아봤던 초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