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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캡틴 이병규, 무엇이 달라졌나?
LG 상승세의 최고 주역은 캡틴 이병규입니다. 부상으로 인해 이병규는 시범경기 막판 잠시 모습을 보였지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5월 7일 뒤늦게 1군에 합류한 이병규는 과거와는 달리 독특한 세리머니로 후배들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병규의 합류 이후 5월 21일부터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3연전을 기점으로 지난 주말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넥센과의 3연전까지 LG는 8연속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고참이자 주장으로서 이병규가 후배들을 격려하며 팀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고 싶어도 개인 기록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 시즌 이병규의 기록은 작년에 비해 극적으로 달라졌습니다. 지난 시즌 이병규의 타율은 0.300이었지만 올 시즌에는 0.3

LG 김용의-문선재, ‘공존 방법’ 없나?
LG가 대단합니다. 지난 주 5전 전승으로 2위 넥센에 0.5경기차로 육박했습니다. 선두 삼성과도 3경기차로 좁히며 상위권을 넘보게 되었습니다. 5월 하순부터 시작된 LG의 상승세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즌 중반까지 호조를 보이다 하락했던 과거의 행보와는 차별화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까지 LG는 기존의 주전 선수들 위주로 운영되는 팀이었습니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도 주전급으로 치고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발생하면 하락세는 뚜렷해졌고 다시는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LG는 주전 야수들의 부상으로 5월 중순까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젊은 야수들이 주전급으로 성장해 부상당한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죽지세 LG, ‘도루성공률’ 높여라
LG는 지난 주 전승무패를 기록했습니다. 우천으로 취소된 6월 12일 경기를 제외하고 한화전과 넥센전으로 이어진 5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최근 LG는 시즌 초반 가뭄에 시달렸던 장타가 터지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펼쳐진 5경기에서도 매 경기 홈런이 터졌습니다. 하지만 LG 타선이 지속적으로 장타를 펑펑 터뜨릴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애당초 거포가 적은 팀인데다 타자들의 타격은 한 시즌을 치르다보면 기복이 있기 마련입니다. 현재와 같은 타격의 절호조가 잦아들 가능성도 상존합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승부처에서 꼭 필요한 1점을 얻어내는 공격의 짜임새를 갖추는 일입니다. 장타나 연속 안타가 터지지 않을 때 1점 승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주루 플레이가 매
![[관전평] 6월 16일 LG:넥센 - ‘봉중근 극적 세이브’ LG 5연승](https://img.zoomtrend.com/2013/06/17/b0008277_51bdb3b19cc39.jpg)
[관전평] 6월 16일 LG:넥센 - ‘봉중근 극적 세이브’ LG 5연승
LG가 5연승을 거뒀습니다. 넥센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4의 1점차 승리로 3연전 스윕과 함께 이번 주 펼쳐진 5경기에서 전승했습니다. 넥센을 7연패로 몰아넣으며 상대 전적도 4승 4패로 균형을 맞춤과 동시에 0.5경기차로 육박해 2위까지 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승부처는 9회초였습니다. 5:4로 앞선 8회초 1사 1루에서 다섯 개의 아웃 카운트를 잡아야만 승리할 수 있었던 터프 세이브 상황에 등판한 마무리 봉중근은 8회초 대타 송지만과 박동원을 연속 범타 처리해 일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9회초 선두 타자 서건창에게 안타를 허용해 다시 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무사 1루에서 장기영의 희생 번트를 3루수 정성훈이 포구하는 과정에서 엉덩방아를 찧으며 간신히 아웃 처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