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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5월 30일 LG:한화 - ‘최경철 역전타’ LG 3연속 위닝 시리즈

[관전평] 5월 30일 LG:한화 - ‘최경철 역전타’ LG 3연속 위닝 시리즈

LG가 3연속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1승 1패로 맞선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거뒀습니다. 3:0으로 끌려가던 8회말 최경철의 역전타 등 5안타를 묶어 대거 5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1회말부터 LG의 공격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1사 1, 3루의 선취 득점 기회에서 정의윤의 강습 타구가 3루수 정면으로 향해 5-4-3 병살타가 되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회말에도 1안타 1볼넷에도 불구하고 도루자로 인해 2루도 밟지 못한 LG는 3회초 우규민이 2실점하면서 끌려갔습니다. 3회말과 4회말에도 안타가 나왔으나 잔루로 기록되었습니다. 3:0으로 뒤진 5회말에는 1사 1루에서는 오지환의 큼지막한 타구가 좌익수 추승우의 호수비에 걸려 더블

상승세 LG, ‘신구조화 퍼즐’ 맞춰가나

상승세 LG, ‘신구조화 퍼즐’ 맞춰가나

LG가 상승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장단 11안타를 묶어 7:1로 완승했습니다. LG는 5월 19일 잠실 KIA전에 7:4로 승리한 이래 9경기에서 6승 3패를 기록 중입니다. 9경기 동안 연패도 하지 않았습니다. 부상 선수들의 속출로 5월 중순까지 고전을 면치 못하던 LG가 살아난 원동력으로 우선 베테랑의 활약을 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장 이병규가 돋보입니다. 이병규는 허벅지 부상으로 5월 7일에야 1군 엔트리에 합류했습니다. 5월 7일 잠실 넥센전부터 매 경기 1개씩의 안타를 꾸준히 기록하던 이병규는 5월 19일 잠실 KIA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폭발하며 LG의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사진 : 5월 29일 잠실

[관전평] 5월 29일 LG:한화 - ‘4번 타자 정의윤 결승타’ LG 낙승

[관전평] 5월 29일 LG:한화 - ‘4번 타자 정의윤 결승타’ LG 낙승

LG가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7:1로 낙승했습니다. 6안타 5타점을 합작한 중심 타선의 맹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근 LG 타자들 중 타격감이 가장 좋은 정의윤이 시즌 처음으로 4번 타자로 기용되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오지환이 2루수 이학준의 실책으로 출루했으나 견제에 걸려 아웃된 뒤 손주인의 2루타가 나오고 박용택의 삼진으로 2사 2루가 되면서 엇박자로 인해 자칫 선취 득점에 실패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의윤은 좌전 적시타로 손주인을 불러들여 LG는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의윤이 4번 타자로 기용된 첫 타석에서 결승타를 터뜨린 것입니다. 이어 이병규가 올 시즌 첫 장타인 3루타로 정의윤까지 불러들여 2:0으로 벌렸습니다. (사진 : 5월 29일

‘팀 평균자책점 2위’ LG, 왜 7위?

‘팀 평균자책점 2위’ LG, 왜 7위?

LG의 팀 컬러가 변모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LG는 좌타자 위주의 타선은 강해도 선발과 불펜을 통틀어 투수진이 취약한 팀이었습니다. 타자들이 많은 점수를 뽑고도 투수들이 그보다 더 많은 실점을 허용해 패배하는 일이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LG의 투수진은 안정적입니다. 팀 평균자책점이 3.79로 삼성(3.46)에 이어 9개 구단 중 2위입니다. LG가 팀 평균자책점 상위권에 오를 것이라 예상한 이는 드물었습니다. 3점대 평균 자책점은 LG와는 어울리지 않는 수치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작년만 해도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하지 못해 임시 선발 투수가 등판하는 경기가 많았지만 올 시즌에는 확실한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리즈, 주키치, 우규민, 신정락, 류제국 중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