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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LG ‘2위 굳히기’ 들어갈까?

8월의 LG ‘2위 굳히기’ 들어갈까?

8월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도 각 팀이 80경기 안팎을 소화하면서 후반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4강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82경기를 치른 LG는 48승 34패 승률 0.585로 2위를 기록 중입니다. 1위 삼성과는 3.5경기차이며 3위 넥센과는 2.5경기차입니다. ‘3경기차를 뒤집는 데 한 달이 걸린다’는 속설처럼 1위 삼성을 따라잡기도 쉽지 않지만 3위 넥센과도 어느 정도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중위권 판도는 LG에 결코 불리하지 않습니다. 3위 넥센, 4위 두산, 5위 롯데가 2.5경기차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3위 넥센과 4위 두산은 2위 이상으로 치고 올라오는 것이 목표이겠지만 5위 롯데의 사정권 안에

LG 우규민, ‘데뷔 첫 10승 + α’ 보인다

LG 우규민, ‘데뷔 첫 10승 + α’ 보인다

2위 LG의 투수 중 팀 내 최다승은 우규민입니다. 8승으로 다승 순위 공동 5위에 올라 있습니다. 우규민은 90.1이닝을 던지며 8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입니다. 개막 이후 우규민은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것은 물론이고 홀수 구단 체제의 휴식일 발생으로 인해 불펜 투수로 등판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 선발 리즈와 함께 실질적인 LG의 원투 펀치라 할 수 있습니다. 5월까지 2승 3패에 그쳤던 우규민은 여름을 맞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6월과 7월 두 달 동안 6승 무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한 것입니다. 풀타임 선발 투수 경험이 없어 선발 로테이션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시되었던 것에 비하면 놀라운 맹활약입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데뷔 이후 처음으

‘초반 와르르’ LG 선발진 난기류

‘초반 와르르’ LG 선발진 난기류

LG는 지난 주 6연전에서 3승 3패를 거뒀습니다. KIA와의 주중 3연전에서 2승 1패, 두산과의 주말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패배한 3경기를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선발 투수가 경기 초반에 무너진 것입니다. 7월 24일 잠실 KIA전에서는 류제국이 선발 등판했지만 3.1이닝 8피안타 2사사구 5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초부터 4회초까지 4이닝 동안 3회초를 제외한 매 이닝에 실점했습니다. 1회초 안치홍에게 내준 밀어내기 볼넷을 비롯해 3실점은 2사 후에 기록한 것이었습니다. 고비를 넘지 못한 것입니다. 류제국이 4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된 것은 올 시즌 처음입니다. 최소 이닝 소화에 그친 KIA전이었습니다. (사진 : 7월 24일 잠실 KIA전에 선발

[관전평] 7월 28일 LG:두산 - ‘리즈-윤요섭 자멸’ LG 역전패

[관전평] 7월 28일 LG:두산 - ‘리즈-윤요섭 자멸’ LG 역전패

LG가 졸전으로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수중전으로 치러진 두산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는 리즈와 윤요섭 배터리가 자멸해 두산에 역전패했습니다. 주말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하며 두산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5승 6패로 뒤지게 되었습니다.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가 1군에서 제외된 가운데 치른 3연전임을 감안하면 결코 만족할 수 없는 결과입니다. 어제 경기 막판 봉중근이 난조를 보인 악영향이 고스란히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봉중근은 9:2로 앞선 9회말 2사 후 5연속 안타로 3실점하며 개운치 않은 마무리를 지은 바 있습니다. 롱 릴리프나 셋업맨이 아닌 불펜의 1인자 마무리 투수가 두산 타선을 잠재우지 못하고 타격감을 살려준 여파는 오늘 경기에서 여실히 노출되었습니다. 2:0으로 앞선 3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