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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4월 19일 LG:한화 - ‘포수 문선재’도 헛되이, LG 또 연장 패배

[관전평] 4월 19일 LG:한화 - ‘포수 문선재’도 헛되이, LG 또 연장 패배

LG가 또 연장전에서 무너졌습니다.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연장 10회 끝에 8:7로 패배했습니다. 류제국의 ‘마의 1회’ 선발 류제국은 ‘마의 1회’를 또 넘기지 못했습니다. 1회말 시작과 함께 연속 볼넷을 허용한 뒤 1사 후 3연속 피안타로 3실점했습니다. 무사 1, 2루에서 정근우를 헛스윙 삼진 처리한 커브가 좋았지만 이후 3연속 피안타는 모두 몸쪽 직구를 얻어맞았습니다. 류제국의 직구 구위가 작년만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LG 타선의 집중력이 좋지 않아 선발 투수가 선취점을 허용할 경우 역전할 동력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류제국이 너무나 쉽게 1회말에 선취점을 내줘 쫓아가기에 급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LG는 단 한 번도 리드를 잡지 못한 채 1점

LG 류제국, ‘네 번째’ 시즌 첫 승 도전

LG 류제국, ‘네 번째’ 시즌 첫 승 도전

LG 류제국이 또 다시 첫 승에 도전합니다. 류제국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대전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시즌 네 번째 첫 승 도전입니다. 지난 세 번의 선발 등판에서 류제국의 투구 내용은 실망스러웠습니다. 홈 개막전인 4월 1일 잠실 SK전에 시즌 첫 등판한 류제국은 4피안타 7사사구로 4.1이닝 만에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자책점은 1점에 불과했으나 실점은 무려 6점이었습니다. 야수들의 수비 실책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지만 7사사구에서 드러나듯 제구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4월 8일 사직 롯데전에 두 번째 선발 등판한 류제국은 6이닝 6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4월 1일 잠실 SK전보다는 투구 내용이 개선되었지만 1회말 2실점의 부담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관전평] 4월 18일 LG:한화 - ‘문선재 결승타’ LG 6연패 탈출

LG가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선발 티포드의 호투와 문선재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5:2로 승리했습니다. 티포드가 선취점 실점을 막다 경기 초반 LG는 1회초부터 3회초까지 3이닝 연속으로 선취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1회초 1사 1, 2루에서 정의윤이 5-4-3 병살타로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2회초 2사 2루에서는 윤요섭의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피에의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3회초 2사 만루에서는 정성훈이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2-0의 볼 카운트에서 한복판 스트라이크를 놓친 뒤 풀 카운트 끝에 낮은 직구에 스탠딩 삼진을 당했습니다. 타격감이 좋지 않은 정성훈이 유리한 카운트의 이점을 살리지 못한 채 밀어내기를 얻겠다는

‘2번 타자 고민’ LG, 정성훈은 어떨까?

‘2번 타자 고민’ LG, 정성훈은 어떨까?

LG가 2번 타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다양한 선수들을 2번 타자로 기용하고 있지만 리그 최고의 1번 타자로 활약 중인 박용택의 뒤를 받칠 선수를 아직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어떤 선수를 기용해도 2번 타자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천 노게임이 선언된 어제 잠실 넥센전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LG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것은 김용의였습니다. 1:0으로 뒤진 1회말 박용택이 중전 안타로 출루해 무사 1루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김용의는 볼 카운트 2-1에서 희생 번트를 시도했지만 결과를 파울이었습니다. 풀 카운트 끝에 런 앤 히트가 걸리면서 투수 땅볼로 1사 2루가 되었지만 김용의가 4구에 희생 번트를 성공시키지 못해 뒷맛이 개운치 않았습니다. 2번 타자 고민을 재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