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류제국, ‘네 번째’ 시즌 첫 승 도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19일 |
![LG 류제국, ‘네 번째’ 시즌 첫 승 도전](https://img.zoomtrend.com/2014/04/19/b0008277_5351ac723406f.jpg)
LG 류제국이 또 다시 첫 승에 도전합니다. 류제국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대전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시즌 네 번째 첫 승 도전입니다. 지난 세 번의 선발 등판에서 류제국의 투구 내용은 실망스러웠습니다. 홈 개막전인 4월 1일 잠실 SK전에 시즌 첫 등판한 류제국은 4피안타 7사사구로 4.1이닝 만에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자책점은 1점에 불과했으나 실점은 무려 6점이었습니다. 야수들의 수비 실책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지만 7사사구에서 드러나듯 제구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4월 8일 사직 롯데전에 두 번째 선발 등판한 류제국은 6이닝 6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4월 1일 잠실 SK전보다는 투구 내용이 개선되었지만 1회말 2실점의 부담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관전평] 7월 6일 LG:KIA - ‘차우찬 1회말 7실점’ LG 13-4 대패로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7월 6일 |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6일 광주 KIA전에서 13-4로 대패했습니다. 차우찬 4이닝 9실점 패전 패인은 선발 차우찬의 극심한 부진입니다. 4이닝 11피안타 4볼넷 9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NC를 상대로 한 주중 3연전에서 불펜이 무너져 루징 시리즈에 그쳤음을 감안하면 이날 경기 차우찬의 역할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차우찬은 원정 경기 약세와 경기 초반 부진의 징크스가 맞물리면서 1회말에만 7실점해 승부가 일찌감치 갈렸습니다. 거액 연봉을 받는 에이스의 책임감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차우찬은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고도 나쁜 결과를 되풀이했습니다. 속구보다는 변화구의 비중이 높다는 사실을 상대로 이미 간파하고 있는 가운데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해 뭇매를 얻
외장 ODD의 정석 LG GP60NB50
By 아스트랄의 잡다한 블로그 | 2018년 12월 28일 |
최근 ODD 제품들은 PC또는 노트북에서 모습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PC에서는 대부분이 5.25 베이를 지원하지 않는 케이스가 출시되거나 USB를 이용한 매체들이 이용되어지고 있고 노트북의 경우에는 멀티 부스트를 이용한 기능이 먼저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급하게 CD롬이 필요하거나 DVD 제품을 사용하여야 할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LG의 ODD 기술은 DVD가 보급될 시점부터 저렴하면서도 안정성 및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인식되어졌습니다. LG SLIM PORTABLE DVD WRITER 제품인 GP60NB50 제품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패키지 제품 정면에서는 제품의 간단한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맥 또는 윈도우
[관전평] 7월 24일 LG:두산 - ‘임찬규 5.2이닝 무실점 6승’ LG, 8-1 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24일 |
LG가 이틀간의 우천 취소에 힘입어 21일 수원 kt전 대역전패의 악몽에서 벗어났습니다.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8-1로 완승했습니다. 임찬규 5.2이닝 무실점 구원승 1회초 선발 차우찬이 리드오프 박건우를 우익수 플라이 처리한 직후 교체되었습니다. 경기 직전 발생한 어깨 통증으로 선발 투수가 조기 강판되면서 LG에는 악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구원 투입되어 실질적 선발 역할을 맡은 임찬규의 호투로 LG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임찬규는 5.2이닝 4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6승을 수확하면서 팀 내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제구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 야수진의 득점 및 수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LG가 3-0으로 앞선 2회말은 임찬규의 첫 번째 고비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