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모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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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퀄라이저 - 비현실적 주인공, 덴젤 워싱턴이 살렸다

더 이퀄라이저 - 비현실적 주인공, 덴젤 워싱턴이 살렸다

※ 본 포스팅은 ‘더 이퀄라이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중년의 독신 남성 로버트(덴젤 워싱턴 분)는 단골 카페에서 알게 된 매춘부 알리나(클로이 모레츠 분)가 포주의 강압과 폭력에 시달리자 포주 일당을 살해합니다. 러시아 갱단 소속의 포주가 살해되자 러시아에서 해결사 테디(마튼 초카스 분)가 미국으로 건너옵니다. 테디는 부하들과 함께 로버트를 노립니다. ‘균형자’ 로버트 안톤 후쿠아 감독의 ‘더 이퀄라이저’는 1980년대 동명의 드라마를 영화화한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입니다. 원작 드라마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분한 주인공 조던의 아버지가 TV로 시청하는 장면이 삽입된 바 있습니다. 원작 드라마는 뉴욕을 공간적 배경으로 했지만 영화는 보스턴을 선택했

더 이퀄라이저 - 만족도 높은 액션 스릴러 영화

더 이퀄라이저 - 만족도 높은 액션 스릴러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5년 2월 1일

솔직히 이번주는 정말 많은 영화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입니다만, 그냥 한 편만 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별로 안 내켜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영화 딱 하나만 보고 말려고 하고 있습니다. 팀버튼과 이 영화중에 고민이 많은 상황이었습니다만, 아무래도 팀 버튼의 최근 행보로 봐서는, 그리고 최근의 팀 버튼의 평가로 봐서는 도저히 좋을 거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서 그냥 제끼고 말았죠. 그래서 이번주는 한 편입니다. (물론 이 오프닝을 쓰는 시점에서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후에 얼마든지 바뀔 수는 있지만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안톤 후구아 이야기를 하기에는 참 미묘한 부분이 하나 있는게, 역시나 가장 최근작인 백악관 최후의 날 때문입니다. 당

영화 더 이퀄라이저

영화 더 이퀄라이저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5년 1월 13일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영화 더 이퀄라이저를 관람했다. 감독은 안톤 후쿠아. 영화의 런닝타임은 2시간 10분이다. 영화의 주연은 지성파 배우로 잘 알려진 덴젤 워싱턴. 그가 연기하는 주인공 매콜은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중년이고 혼자 살고 있다. 덴젤 워싱턴은 한국나이로 올해 60세이고 영화 속에서도 젊은 점원들에게 할배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그의 외모를 놓고 보았을 때 여전히 중년이라는 이미지가 어울린다. 영화 더 이퀄라이저는 원빈이 주연했던 영화 아저씨를 떠올리게 했다. 미국판 아저씨인 셈. 덴젤이 연기하는 매콜 쪽이 보다 중후하고 이웃과 어울릴 줄도 안다는 점이 차이점이긴 하지만. 영화에는 클로이 모레츠도 출연한다. 영화 킥 애스의 당차면서도 깜찍했던 소녀가 이젠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구름속에서 찾는 과거와 현재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구름속에서 찾는 과거와 현재

Call me Ishmael.|2015년 1월 7일

크로넨버그의 와 자비에 돌란의 와 함께 놓고 한해의 마지막 영화로 무엇을 볼지 고민했다. 여러편의 영화중에서 한편을 골라봐야만할 때, 시놉시스나 공개된 예고편, 혹은 네티즌 평점에 의존하고 싶지 않은 내겐 애용하는 방법이 하나 있다. 언젠가 술을 좋아하는 어느 친구가 내게 그랬다. 수백, 수천병의 와인의 맛을 다 맛보고 기억하려고 애쓰기보단 내 입맛, 내 취향을 알고있는 소믈리에 한명을 알고 지내면 된다고. 그래서 내가 아직 보지 못한 영화들 사이에서 방황할때 가장 신뢰하는 방법은 같은 방법이다. 나와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많은 부분 일치하는 영화평론가 몇명을 기억하고 있다가 그 사람들의 평가를 따라간다면 위험부담이 적다. 그렇게 한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