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미 라파스는 헐리우드 와서 상당히 많은 도전을 하고 있기는 한데, 정작 영화가 별로이거나, 아니면 흥행 파급력이 떨어지는 문제로 인해서 고생중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약한 배우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운이 잘 안 따라주는 케이스랄까요. 아무튼간에, 이번에 새 영화 명단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프로메테우스 속편에서 출연하지 않는 대신 그래도 뭔가 다른 영화가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이번에 나오게 될 영화는 "Boy"라는 작품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감독은 덴마크 출신인 Jonas Arnby가 한다고 하더군요. 일단 꽤 궁금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