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레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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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 (Deadpool 2.2018)

데드풀 2 (Deadpool 2.201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5월 16일

2018년에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만든 데드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내용은 불우한 사고를 당한 ‘데드풀’이 하는 일마다 다 안 돼서 급기야 감옥에 갇히기까지 했는데, 미래에서 찾아 온 용병 ‘케이블’과 충돌하고 자신 만의 팀인 엑스 포스를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줄거리를 적자면 길게 적을 수 있을 만큼 이야깃거리가 많지만, 스포일러에 해당해서 차마 자세히 적을 수 없었다. 본작의 신 캐릭터인 도미노는 운이 끝내주게 좋은 게 능력 그 자체고, 케이블은 미래에서 온 용병으로 기계 의안으로 분석 및 총기 조립을 하고 에너지 실드 생성과 시간 여행 능력 이외에 뛰어난 전투 기술을 가지고 있는 슈퍼 히어로다. 여전히 데드풀이 주인공으로서 대활약하지만, 도미노와 케이블도 거기

아토믹 블론드 - 액션-스타일 인상적, 첩보물로는 물음표

아토믹 블론드 - 액션-스타일 인상적, 첩보물로는 물음표

※ 본 포스팅은 ‘아토믹 블론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베를린 장벽 붕괴를 앞두고 소련에서 암약 중인 서구 스파이의 리스트가 KGB 요원 바흐친(요하네스 하쿠르 요하네손 분)의 손에 들어갑니다. 냉전 해체가 무산될 것을 두려워한 MI6는 여성 요원 로레인(샤를리즈 테론 분)을 파견합니다. 로레인은 MI6의 지시에 따라 베를린 지국장 퍼시벌(제임스 맥어보이 분)과 함께 리스트를 확보하려 합니다. 동서 베를린 오가는 스파이 영화 ‘아토믹 블론드’는 2012년 작 그래픽 노블 ‘The Coldest City’를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영화화했습니다. 동서냉전의 상징인 독일 베를린의 장벽이 해체되기 직전 영국, 미국, 소련의 첩보전을 묘사하는 액션 스릴러입니다. 냉전을 전후한 시

미국판 '악녀'이거나 그렇지 않거나 '아토믹 블론드'

새날이 올거야|2017년 9월 3일

미국과 소련에 의해 형성된 이래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던, 극명하게 갈린 양 진영의 냉전 체제는, 베를린 장벽의 붕괴 조짐과 함께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때는 바야흐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해인 1989년이다. 냉전 체제의 종식을 앞두고 흡사 마지막 화려한 불꽃축제를 벌이기로 작정이라도 한 양 미국과 소련을 위시한 강대국들의 첩보전은 그 어느 때보다 불꽃을 튀긴다. 그 주 무대는 다름아닌 냉전의 상징과도 같은 곳인 베를린이다. 이렇듯 당시 베를린은 강대국들의 이념과 세력 다툼의 장이었다.그러던 어느 날, 영국의 정보 기관 M16의 핵심 요원이 베를린에서 살해된다. 그가 가지고 있던 정보는 핵폭탄급의 위력을 지닐 만큼 치명적이었는데, 그가 살해됨과 동시에 이중 스파이가 해당 정보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아토믹 블론드 - 액션으로서도 합격점이지만 의외로 치밀한 이야기에 더 놀라게 되는 영화

아토믹 블론드 - 액션으로서도 합격점이지만 의외로 치밀한 이야기에 더 놀라게 되는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9월 2일

결국 이 영화 역시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이번주에 가장 궁금한 작품은 이 작품이기는 합니다. 물론 영화의 이야기가 궁금한 것은 아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워낙에 많은 작품들이 줄줄이 끼어 있는 것은 그다지 좋은 일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더 궁금한 작품들이 있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만, 이제 한 주에 세 편 이상 돌아가는 것은 아무래도 그다지 달갑지 않은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놀란 것이 이 작품의 감독이 바로 데이빗 레이치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작품 이전에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면 역시나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가 잇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 작품은 조감독으로 참여한 상황이기는 하죠. 감독은 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