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회 공연 일정은 종종 있었지만 캐스트가 마음에 안 들었거나 같은 캐스트로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종일반은 기회가 없다가 (15년 초연 16년 일본 17년 재연) 3년을 걸쳐 하고있는 뮤지컬 인더하이츠의 마지막날 종일반을 하게 되었다 낮공 오피였고 저녁공도 오피였는데 (실은 2월7일 공연도 오피였는데.. 못가게 되서 양도했는데 그냥 내가 갈 걸 그랬다 ㅠㅠ) 낮공이랑 저녁공이랑 같은 좌석에 열만 달라서 ㅋㅋㅋㅋㅋ 어쩜 내가 생각해도 진성 빠수니 같아 보여서 조금 부끄러웠는데 뭐 성규랑 동우랑 아컨 한번이면 그딴 생각이 다 사라진다 ㅠㅠ 예술의전당에 다 왔는데 네.... 유료티켓 할인적용받았는데 가방을 바꾸는 바람에 티켓을 안 가져와서 추가금액 결제 ㅂㄷ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