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6.18 규비스 첫 공. 그리고 06.19 규비스 두번째 공. 김성규-제이민, 안세하-정가희(서브커플), 이하경-선한국(중년커플), 정영아(시장) 아무래도 성규가 첫 공이라 많이 긴장해 있었던게 두번째 공연을 보고나니 느껴짐. 아니.... 두번째 공연에 이렇게까지 몸 풀려서 달릴 일????!!!??? 새삼 막공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가야겠다고 결심..ㅜ.ㅜ 아무런 정보도 없이 (기대감도 없었어.ㅋㅋㅋ) 봤던 첫 공은 진짜 정줄놓고 웃다 옴..ㅋㅋㅋ 웃다 앓다, 또 웃다가 앓다가... 이러다가 첫 공이 끝남.. (오죽하면 후기를 올릴게 없었음.) ㅋㅋ. 첫 공 후기 생각나는건.... 규비스 보러 갔는데 난데없이 그 옛날 무한별희 오빠가 무대 위에 땋!!!!!!! 으흐흐... 공연 1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