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에서 이미 막내가장 경력자였던 김성규 병만, 수근, 신동 선배님들 먹여 살리느라 바쁜 성규 ㅋㅋㅋㅋㅋ 그리고 7년후,,,, 다시 소년 가장이 된 끼리끼리의 김성규 그러나 태초에 당나오 소년 가장 김성규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피니트나 인스피릿 사이에선 리더미 오빠미 뿜뿜하는데 군 전역 후 콘서트 때 팬들과 대화하는게 뭔가 이제껏 느끼지 못하던 어른 느낌이 느껴져서 설레였....어....
자첫 이자 자막 군뮤지컬 귀환 _ 그날의 약속 원하는 회차가 2개인가 3개 뿐이여서 그랬는지 아니면 군뮤에 치가 떨렸는지 티켓팅의 욕심이 사라지는 경험도 하게 된 뮤지컬.. 암튼 원하던 회차라 배우 분들 연기나 넘버나 다 만족스러워서 이 멤버로 회차가 좀 더 있었더라면 좋았겠다 싶었다. 전작인 신흥무관학교가 넘버와 작품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귀환은 기대보다 못 미쳐서 아쉬웠다. 1부는 등장인물 성격 캐릭터 설명 그리고 이야기의 배경 위주라 살짝 지루함도 있다고 느꼈고 과거 에피소드도 현재 에피소드도 2부를 위한 스토리라 큰 스토리가 없다는 느낌인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위안이 되는 건 현재에서는 '현민' '우주' 가 과거에서는 '진구' 가 지루한 면을 가볍고 소소한
콘서트 리뷰 카테에 진짜 오래만에 글 쓰는 것 같다. 우현이 이후 6개월만에 성규 솔로콘서트를 다녀왔는데 기억에 남는 건 이벤트 한다고 정신없고 부시럭 부시럭 된 기억이 제일 강한 건 나 뿐 인건가? ㅎㅎㅎㅎㅎ 다음에는 떼창과 슬로건은 두고 카드 섹션 그리고 풍선까지는 지양 했음 싶다. 갠적으로 슬로건 하나만 하는 게 관객으로서 좋은 것 같음 너무 많은 이벤트는 안그래도 좌석도 좁고 짐도 많은데 응원봉 + 카드섹션 + 슬로건 + 풍선에 휴대폰 손전등까지 미션 클리어 하는 것도 아니고 ^^;;;;; 제일 좋았던 건 답가 같이 부른거랑 앵콜때 3일 다른 노래로 성규에게 불러준거 (이건 성규가 너무 행복해 하는게 느껴졌음) 인피니트 콘서트는 스탠딩에 막
남자 주인공 이정훈은 모든 시간들을 잊지 못하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고 그와 반대로 여자 주인공 여하진은 가장 소중했던 시간들의 기억을 잃고 살아가고 있다. 둘 사이 정훈의 첫사랑이자 하진의 소울메이트 서연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서연과의 시간을 기억하는 정훈과 서연과의 시간을 잃은 하진의 이야기가 드라마의 핵심이다. 제3자가 볼땐 하루에도 몇 번씩 그녀의 사진과 발언으로 채워지는 하진은 sns 관종 및 중독자이지만 하진의 sns 중독의 진짜 이유는 기억을 하기위해 사진을 남긴다는 거다. 그.런.데 이상하지... 정훈과의 만남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하던 하진의 sns이 멈춘다.
그남자의기억법 최종빌런은 편의점 스토커 와 배후에 김창환 일 듯 스토커가 서연에 대한 집착처럼 이정훈에 대해 뒷조사 또한 했을 거고 과잉기억증후군 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않을까 의심. 여기서 논문 실험체로 정훈을 대하는 김창환이 과거 일과 똑같은 일을 겪을때 일어나는 뇌현상에 대한 논문을 위해 덫을 놓은 거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본다. 최종빌런 배후가 김창환인 의심은 정훈이 경험한 사건사고 정훈이 상태를 친구인 태은이 다 기록하며 김창환에게 보고 하는 늬앙스였고 지난 8년간 특별한 특이점이가 없는 상태를 못마땅하게 생각함 본인의 연구결과땜에 논문 조작이 종종 현실에서도 이루어지는 일은 다들 알테고 태은이 친구인 정훈을 위해 밍기적거리니까 김창환이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