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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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하이츠

DID U MISS ME ?|2021년 7월 5일

오프닝의 뮤지컬 씬이 압도적이었다. 흥겨운 보컬의 리듬과 적잖이 뮤지컬스러운 군무, 인물들의 서사를 꾹꾹 눌러담아 정확한 딕션으로 전달하는 힙합 비트 위의 래핑. 정말이지 오랜만에 느껴본 극장에서의 압도감. 그 꽉 조인 분위기는 중반부까지 성실하게 유지된다. 그런데 웬걸? 원래라면 진작 끝났어야 할 것 같은 이야기들이 점점 질질. 지금쯤 영화 끝났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 순간에 구태여 한 곡 두 곡 뮤지컬 넘버를 하나씩 더 보탠다. 과유불급이란 게 이런 것일까? 흥이 많은 게 흠이라면 흠이 되는 진풍경. 전체 뮤지컬 넘버 구성으로 보았을 때, 관객들 귓구멍을 쑤시고 할퀴는 이른바 킬링 넘버가 없다는 것은 큰 아쉬움이다. 하면 'Let it go'가 자동 연산 되는데, <

"인 더 하이츠" 예고편과 포스터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5월 19일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미묘하긴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존 추의 작품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물론 존 추가 적어도 지 아이 조 2 까지는 그래도 나쁘지 않게 끄집어냈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 전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정말 이건 아니자 싶어서 말이죠. 게다가 제가 뮤지컬 영화를 썩 좋아하지 않는 상황이라서 아무래도 손 쓰기 싫은 것도 좀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포스터 이미지는 강렬하긴 하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아주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닙니다.

"In the Heights"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3월 16일

저는 솔직히 뮤지컬 영화를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캣츠가 참으로 기묘한 돌풍을 불러 일으키는 상황이 되었는데, 솔직히 정말 인간적으로 대단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로 해서 안 되는 짓은 다 한 영화인 케이스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궁금하기는 한데, 보고 싶다는 생각이 그렇게 크기ㅔ 다가오지 않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일단 저는 그닥......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신나긴 하네요.

170211 인더하이츠 낮공 저녁공 -김성규 장동우

170211 인더하이츠 낮공 저녁공 -김성규 장동우

안녕|2017년 2월 11일

하루 2회 공연 일정은 종종 있었지만 캐스트가 마음에 안 들었거나 같은 캐스트로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종일반은 기회가 없다가 (15년 초연 16년 일본 17년 재연) 3년을 걸쳐 하고있는 뮤지컬 인더하이츠의 마지막날 종일반을 하게 되었다 낮공 오피였고 저녁공도 오피였는데 (실은 2월7일 공연도 오피였는데.. 못가게 되서 양도했는데 그냥 내가 갈 걸 그랬다 ㅠㅠ) 낮공이랑 저녁공이랑 같은 좌석에 열만 달라서 ㅋㅋㅋㅋㅋ 어쩜 내가 생각해도 진성 빠수니 같아 보여서 조금 부끄러웠는데 뭐 성규랑 동우랑 아컨 한번이면 그딴 생각이 다 사라진다 ㅠㅠ 예술의전당에 다 왔는데 네.... 유료티켓 할인적용받았는데 가방을 바꾸는 바람에 티켓을 안 가져와서 추가금액 결제 ㅂㄷ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