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7 인더하이츠 낮공 - 김성규 장동우
By 안녕 | 2017년 1월 27일 |
아슬아슬하게 도착하는 습관을 고쳐야하는데 ... 진짜 안고쳐지는건 병인건가 ㅠㅠ 난생 처음 가는 오피!!! 석인데 ..... 오늘도 아슬아슬 1분 남기고 세이브 한 나... 남부터미널역에 43분에 내려서 지인 줄 물건 이와중에 사물함에 넣는 무모함을 하고 나니 46분!! 역에서 예당까지 14분에 끊어야하는 초인적인 상황 ㅋㅋㅋㅋㅋ 예술의전당 가본 사람은 아는.. 현대아파트 골목길 깐부치킨 가게 앞 지나니 50분... 남은 시간은 10분!!! 횡단보도까지 가기엔 너무나 먼 거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간쯤 걷다보니 신호등이 초록불로 변하네 ㅎㅎㅎㅎㅎㅎㅎ 이건 기회다!!!! 네... 차도로 뛰어 들었습니다 (절대 이러면 안되지만... 횡단보도까지 거리가 별로 멀지 않았다는 거.
미국 여행 뉴욕 여행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 감동적 후기
By Travel portfolio | 2022년 10월 25일 |
121125 락오브에이지
By 예전의 내가 아니야. | 2012년 11월 26일 |
김다현/임정희/김원준 다시금 느끼지만 쇼(볼거리 위주의) 뮤지컬은 내 취향이 아니다. 베르테르로 여러 여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다니는 꽃베르의 또 다른 자아. 드류 탄생. 한창 공연 중에 겹치기하는 거라 전혀 다른 스타일의 노래를 하는 드류는 어떻게 표현해낼 것인가도 궁금하고 그래도 한번은 봐야하니까 부랴부랴 락오에 선택. 그러나 내게 돌아온 것은 내가 쇼 뮤지컬은 그닥 좋아하지 않으며 심지어 졸 수도 있다는 사실과 역시 난 예전의 여리여리하고 고음이 약간 불가였던 그 미성을 좋아하구나(이 취향은 가요를 들을 때도 약간은 일관적으로 나타나는데. 크라이 보컬에서 령구를 좋아하는 것과 예전 용화의 초창기 일본 노래들, 그리고 스윗소로우에서도 가장 미성에 가까운 김영우 씨 목소리 등등, 물론 가장 좋아
크리스마스에 본 뮤지컬 호두까기인형~
By 올드타이머의 즐거운 라이프 | 2023년 12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