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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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울린 어떤 욕설 섞인 고백 '응답하라 1997'

나를 울린 어떤 욕설 섞인 고백 '응답하라 1997'

중독...|2012년 8월 29일

일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요즘 제가 흠뻑 빠져있는 드라마가 '응답하라 1997'입니다. 이번주 방송이 클라이막스였죠.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에게 고백을 하는 장면이 나왔거든요.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에서 고백씬이 명장면으로 회자되어 왔습니다. "이 안에 너 있다" 같은 거 말이에요. 그런데 말예요, 그런 드라마 속 고백씬은 정말 멋있지만 실제 상황이라고 생각해보면 손발이 오글오글 해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감동을 받은 고백은 왠지 꾸며지지 않은, 흔히 있을 법한, 조금은 거칠고 서투른 고백이었습니다. 오히려 그런 고백이 저를 울컥하게 만들었죠. 방송을 보시지 않은 분들도 이해 가시도록 짤막한 요약을 해드리자면, 성시원이란 희대의 둔녀와 소꿉친구로 자라온 윤윤제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입

윤제와 태웅의 데칼코마니, 그리고 응답하라 1997

오랜만에 두근두근 하는 기분으로 보고있는 드라마,앞서 응칠이(응답하라 1997)에 대해 짤막하게 남겼었는데아 이드라마 정말, 사람을 쥐락펴락 한다. 작가님은 나빠..왜 이 두형제는 취향이 이토록 찍어낸 듯 완벽하게 데칼코마니 인가..여자보는 눈하며, 반지고르는 취향하며, 커피취향에 당(糖)에 대한 철학: 무조건 많이, 무조건 단거 까지 같다.반지보면서, 앗싸 윤제 반지다!! 이러고 확신하니 태웅이 반지 디자인을 바꿔 선물하질 않나시원이가 휘핑크림 무조건 많이요 라고 했는데, 윤제가 그말을 똑같이 해서 앗싸 윤제 마끼아또 휘핑크림 무조건 많이다! 이랬더니태웅이 그 많은 커피 중에서 덥썩 마끼아또 를 집질 않나.. 생김새는 약간 반대의 느낌이고 성격도 반대의 느낌이지만,그들의 취향만큼은 찍어낸듯 같아서 당

응답하라 1997, 반갑다 1997!

응답하라 1997, 반갑다 1997!

청춘예술 |2012년 8월 25일

초등학교 5학년. 그 때는 누구라도 "사랑해요"라고 말할 사람이 필요했다. 20대의 깊은(?)연애와는 비교할 수 없었지만 어린 나이에도 설렘이 있고, 고민이 있었다. 내 사랑의 상대는 자주 변했다. 담임 선생님, 동네 친구... 하지만 마음을 다해 "사랑해요"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랑은 이뤄지지 않을 때 더 폼이 나 보였고, 불가능에 가까운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로망이라 생각했다.ㅋㅋㅋㅋㅋ 그리하여 강력한 첫사랑이 떼로 몰려왔다 -_- 바로 그들의 이름은, 6개의 수정-_- 젝키. 그 중에서도 내가 좋아했던 건 은지원. 처음엔 착해보이는 재덕군을 좋아했다. 하지만 세븐틴이라는 영화에서 그는 날라리 폭주족으로 나왔고 나는 큰 실망을 했다. 어렸으니까ㅋㅋㅋㅋㅋㅋ 그게 진짜 처

응답하라 1997

未成年|2012년 8월 24일

어제 밤에 갑자기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나서 유튜브에서 찾아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정확하게는 나보다 한 세대 위 이야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쨌든 그 시대에서 살아온 나이이니.. [.. ] 거기다가 네츄럴 본 부산. 우마레소다치 온리 부산인 나에게는 그냥.. 아 진짜 태화백화점에서 완전 ㅠㅠㅠ 아 그래.. 옛날엔 태화백화점이었어. 심지어 난 아직도 태화라고 할때도 있는데.. [.. ] 볼때마다 빵빵터졌다. 디테일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부터 만화책에 진짜 사소한거까지 악 저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