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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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 윤윤제 때문에 미치겠다.
일이 손에 안잡힘... 생전 안해본 빠심이 막 올라오고 있음.. 그런 의미에서.... 인국이 사진 투척~! 파이어~! 히히 다 주어 온 사진이공 응답사진만 모아송~ 차곡 차곡~ 에센스 사전이고 싶은 짤.... 헨드폰이고 싶은 짤... 근데 진짜 소두 군아;;;;; 그 조그마한 얼굴에 다 들어가 있는게 신기하당 이거 언제 짤이지;; ㅜㅡㅜ 궁댕이 팡팡 쳐주고 시프당 ~!!! 내 니 좋아 하거든~ 내니 억수로 좋아한다. 동창회 씬중에서 H.O.T머리가 되버렸음.. 시원이 나빠여~ 정말.... 이런 블로그를 원했던게 아닌뎀.. 요즘은 일도 손에 안잡히고 동굴안에서만 생활 하다 보니까 사람 만나지도 않고 먹을거 올리 사진도 없다;;; 다들

<응답하라 1997>을 보며 인피니트를 떠올리다.
슬펐다. 고작 15년 밖에 지나지 않은 1997년을 회상하는 시대극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저 드라마를 누가 보겠냐며 콧방귀를 뀌었다. 그리고 정확히 보름 뒤, “본방사수!”를 외치며 칼같이 귀가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요즘 언니와 내가 열심히 보고 있는 이야기다. ‘우리 시대’의 이야기가 시대극으로 제작된다는 것에 세월의 무색함을 느꼈지만, 결국 그 시절의 아련함을 떠올리며 물개박수를 치고 있었다. 사실 난 <1997>에 등장하는 H.O.T.(마지막까지 점을 찍어야한다)세대는 아니다. 오히려 나와 친구들은 god와 신화에 열광하곤 했었다. 하지만 나 역시 주인공 성시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우리 오빠들이 더 멋있다!”며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았고, 아빠가 벽에

응답하라 1997, 남자가 그런 말을 하는 이유
얼마전 만난 한 친구가 그럽니다. 남자들은 너무 잰다고. 특히 나이들어도 괜찮은 남자들은 더 그러는 것 같다고. 누구 관심있는 사람 있냐고 슬쩍 떠볼까도 생각했지만, 남자의 마음을 알기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사실 재는 것이 맞을 지도 몰라요. 이 사람이 과연 내 사람인가, 우리 가족에게 잘할 사람인가, 그렇게 눈에 콩깍지가 씌이기도 전에 먼저 인연을 저울질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남자건 여자건, 사람은 다 사람이 무섭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기에, 섵불리 아무에게나 손 내밀 수 없거든요. 나이든 사람들이 더 그렇습니다. 모태 솔로...로 살아온 사람이 아닌 이상 사랑도 했고 상처도 받았고, 지금 자기가 하고 있는 일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샌가- 그냥 인연따윈 필요없이, 지

응답하라 1997, 있을 것 같지만 없고 없을 것 같지만 있는 너를
왜_나는_슈스케1을_보지_않았나.jpg 00. 드라마를 보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은 시청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속성과 그 드라마가 상당 부분 일치할 때 공감한다 라는 표현을 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응답하라 1997은 현재 20대 후반~30대 후반이 추억으로 가지고 있는 그 시대의 배경을 재현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중일테고. 그러나 이 드라마는 우리의 친구로 하나 있었음 직한, 그러나 막상 또 실제로는 이렇게 훈훈하지는 않았던(...)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내면서 묘한 가상과 실제의 로맨스 위에 줄다리기 하고 있는 점이 또한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 성시원은 그 시대에 있던 나, 혹은 내 친구였던 수많은 열혈 빠순이지만 실제로 주변에 팬픽써서 대학갔거나 형제를 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