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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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 이런 여운과 잔상은 처음이다
멜랑콜리아 Melancholia, 즉 '우울증'이란 뜻이다. 이 영화가 주는 충격과 요즘 흔히 말들하는 '멘탈 붕괴'적인 강한 여운이란 이제까지 어느 작품과 비교할 수 없었다. 오죽했으면 얼마 안 된 새 스마트폰을 잠시 분실했다 찾는 소동까지 겪었으랴... 평일 오전 언론시사회로 본 는 , 등 문제작을 내놓았다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매우 유연하고 아트적인 감각, 놀라운 아이디어와 천재적 연출감과 커스틴 던스트라는 개성과 강렬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가 만나 한편의 서사적 판타지의 종결을 보여준 대단한 작품이다. 먼저 영화의 시작이 오페라의 서곡과 같은 형태의 오버추어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장엄하고 격렬한 감정이 요동치는 서술적 이

SF인가 아닌가..? : "Another Earth", "Melancholia"
우울하다 싶을때는 우울의 바닥을 치는, 혹은 굉장히 조용한 영화를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모모님께 받은 처방은 "Another Earth(2011)"와 "Melancholia(2011)"어나더 어스는 아직도 극장상영예정이 없는것 같고멜랑콜리아는 이동진기자님의 시네마톡으로 다시 보고싶은데 시간이 안맞아 패쓰... 두영화의 공통점은 (모르고 본거지만)하늘에 뭔가 커다란 달모양이 떠있다는 것,SF적인 상상에서 시작되는 스토리이지만 흔히 상상하듯, 보통의 SF영화에서 보듯과학기술적인 상상력으로 전개하는 스토리가 아니라감정과 자연스런 행동으로 흘러간다는 점이 특징이다. 어나더 어스에 나오는 커다란 별은 복제된(?) 또 하나의 지구로 나와 같은 사람이 그 제2의 지구에도 살고 있다는 것이 기본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