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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중 뒤죽박죽 호텔 리뷰-PARIS HOTEL WESTSIDE ARC DE TRIOMPHE

유럽여행 중 뒤죽박죽 호텔 리뷰-PARIS HOTEL WESTSIDE ARC DE TRIOMPHE

Charlotte's web|2015년 5월 27일

때는 바야흐로 2014년 9월 21일부터 프랑스 파리를 시작하여 우리의 대망의 신혼여행이 시작되었다 ㅎㅎ리뷰를 쓰기위한 사진이 아니었기 때문에 호텔 사진이 매우 정리정돈이 안되어 있음을 미리 경고함.내가 호텔을 고른 기준은 신혼여행임을 감안하여 무조건 4성급 이상, 교통이 편리한 곳을 우선으로 삼았다.물론 유럽, 특히 프랑스 호텔값이 후덜덜하기 때문에정상가격으로 마음에 드는 호텔을 예약할 수는 없었고,열심히 알아보던 중에 프라이스라인이라는 호텔 경매 형식의 웹사이트를 알게되어 매일매일 시간과 공을 들여 비딩에 성공했다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 그럼 첫번째 호텔HOTEL WESTSIDE ARC DE TRIOMPHE파리 개선문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린다.파리 샤를드골 공항에서 에어프랑스 리무진 버스

혼자 파리

혼자 파리

2월에 생일이 있다. 생일 선물로 뭘 원하냐길래 혼자 여행이라고 했다. 작년에 포르토도 혼자 다녀오긴 했지만, 번역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혼자 제대로 하는 여행은 7년 만이다. 그를 만난 이후로 늘 함께 다녔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너무 먼 곳은 비용이 부담스럽고, 너무 조용한 곳은 소통이 어려울 것 같아서 결국 파리를 가기로 했다. 빠른 기차를 타면 두 시간이면 닿는다. 작년에도 아일랜드 가족과 함께 파리를 찾았다. 셋째 출산을 눈 앞에 둔 시누를 위한 여행에 가까웠다. 아일랜드 가족들을 유럽 대도시에서 만나는 기분은 묘했다. 조카들은 파리 열쇠고리를 아주 마음에 들어했다.

2012-12-17 Paris

2012-12-17 Paris

靑 春 行 路|2013년 12월 2일

* 일기에 간간히 호스텔을 '집' 으로 적었다. * 17일 새벽에 호스텔로 돌아오자마자 소파에서 뻗어버렸다. 한두시간 정도만 자고 일어나서 Motal이 초대한 파티에 가려고 했는데 일어나니까 1시가 넘어가고 있고 캐나다에서 왔다는 라이언이 새로 도착 해 있었다. 내가 엄청나게 지쳐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화장만 겨우 지우고 다시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했다. 메트로도, 버스도 크게 헤매지 않고 능숙하게 탈 수 있고 몽파르나스 근처는 뭐가 어디에 있는지 여행객들에게 설명 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졌는데, 파리 중심부도 열심히 걷고 길을 잃어버리고 한 덕에 파리 시내 지도를 그려보라면 막힘없이 쓱쓱 그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떠나려니까 너무 아쉬웠다. 열쇠를 신발장에 두고 크게 삐걱거리는 호스텔 문을

2012-12-16 Paris

2012-12-16 Paris

靑 春 行 路|2013년 12월 2일

* 촌스럽게 들려도 어쩔 수 없지만 나는 에펠탑이 정말 좋다. * 3.5유로 라는 거금을 지불하고 8시쯤 호스텔에 도착해서 기절 한 것 처럼 잤다. 눈을 떴을 때는 12시였다. Giovanni와 6시에 에펠타워 밑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 몽파르나스역에서 아무 버스나 탄 다음 대충 근처에서 내려, 멀리 보이는 에펠탑을 향해 걸어갔다. 가까워지니까 어느 순간 그것이 시야에서 사라졌다. 모파상은 왜 굳이 전망대까지 올라갔을까 싶었다. 방향을 못 잡고 헤매고 있는데 건물 모퉁이를 도는 순간 눈 앞에 거대한 에펠탑이 나타났다. 사방이 조용한데 거대한 철근을 장식한 전구들이 빛을 튀겨내는 소리가 났다. 전기가 속삭이는 느낌이었다. 조금 늦는다는 Gio를 기다리면서 에펠탑이 반짝이는 걸 바로 앞에서 봤다. *